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조한승 세상이야기
새해 아침에 새 희망을...

“세월은 쏘아 놓은 화살 같다”고 했습니다.  또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쏘아 놓은 화살은 결코 되돌아 올 수 없습니다. 흐르는 물은 결코 되돌아올 수 없습니다. 세월은 공평합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가왔다가 지나갑니다. 세월이 곧 기회입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습니다. 누구나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곧 선택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잘 선택 하는 것이 곧 성공하는 길입니다. 나에게도 기회가 온다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얼마 전에 가평에 있는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의 문”에 다녀왔습니다. 그 입구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일체의 희망을 버려라’ 지옥을 정확하게 표현한 문구였습니다. 남아프리카의 넬슨 만델라는 ‘인종격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반대해 싸우다가 종신형을 받고 감옥생활을 하였습니다. 그가 감방에서 외롭게 수감생활을 하던 중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큰 아들마저 죽었습니다.

그가 감옥생활을 할 때 큰 딸이 자식을 낳아 이름을 지어달라고 찾아 왔을 때 이런 이름을 지어 주었답니다. ‘아즈위(희망)'. 결국 그는 오랜 감옥생활을 끝내고 출옥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노벨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그는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희망의 반대말은 절망입니다. 영국의 명재상인 윈스턴 처칠도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할 때에는 꼭 ‘절망을 버리고 희망을 가져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1871년 미국의 시카고에 큰 불이 났습니다. 그때 모두들 땅을 치고 통곡하며 낙심하고 있을 때 어느 한 가게 주인은 이웃 주민들에게 힘을 주는 글을 써 붙였답니다.

“여러분!! 저의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희망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기에 내일부터 가게를 다시 열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음식이 없어도 40일을 살 수 있고 물이 없어도 4일을 살 수 있으며 공기가 없어도 4분을 살 수 있지만 희망이 없으면 4초밖에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살아갑시다. 희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있습니다.

조한승  webmaster@gimpojn.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승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