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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역세권 감정평가 결과 7월 토지주에 개별통보현재 경기도에 사업 실시계획인가 접수, 협의 진행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감정평가가 완료돼 다음 달 토지주 등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상협의회를 통해 토지주 등과 적정보상가격에 대한 협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현재 김포시가 경기도에 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접수한 상태로 승인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17일 김포시의회 제210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우식) 도시주택국 도시관리과의 작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서 박우식 위원장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됐나”는 질문에 도시관리과장이 “현재 감정평가는 완료했고 결과를 토지주한테 다음 달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

박 위원장이 감정평가 결과 개별통보 이후 진행 계획을 묻자 도시관리과장은 “현재 실시계획인가 신청이 경기도에 접수된 상태고 그에 따른 협의 결과에 따라서 다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의 토지주 등과 보상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될 거라 전망하냐는 질문에 도시관리과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금액의 100% 수준은 되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 만족할 수준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중심으로 사우고등학교와 태리IC에 이르는 사우동 486-2번지 일원에 87만5817㎡ 규모로 진행된다. 약 1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6923세대(1만8721명)를 수용하는 주거용지, 공원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김포도시관리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각각 50.1%, 49.9%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SPC(특수목적법인) 도시개발사업이다. 2019년 10월 4일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승인고시를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보상협의회 구성하고 감정평가를 실시했으며 올 4월 재해영향평가협의를 마쳤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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