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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순 의원 "김포시의회 인사 배제 이유 뭐냐“ 직격김포시 승인대상자 사전예고 5급→4급 2명, 6급→5급 5명 등 총 7명

지난 15일 김포시 7월 1일자 인사발령 승인대상자 사전예고가 발표된 가운데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승진 인사에서도 밀렸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사전예고에 따르면 승진예정 인원은 총 7명으로 직렬은 ▶5급→4급 행정 2명 ▶6급→5급 행정 2명, 사회복지 1명, 시설(건축)·공업(기계) 각 1명씩 총 5명이다.

16일 열린 김포시의회 제210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홍원길) 행정국 행정과 2020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서 김계순 위원은 “어느 부서에서 근무한다는 이유만으로 승진에서 배제되는 일은 없어야한다”며 “김포시의회는 지난번에도 배제됐고 이번에도 배제됐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2020년도 결산자료를 보면 인사 및 조직 운영에 인사위원회 운영을 27회 개최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그동안 시의회에서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어느 부서에서 근무한다는 이유만으로 배제되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주문했다”면서 “이번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발표에서 김포시의회는 배제됐다. 어떻게 생각하나”고 따져 물었다.

신승호 행정과장은 “이번 4급, 5급 승진인사와 관련해 인사위원회를 열었고 어제도 개최했다”며 “5급 다섯 분, 4급 두 분을 했는데 최종적으로 직렬 직무에 대한 결정은 인사권자에게 있으며 최대한 직렬별로 배분했다. 기술직과 행정직 직렬에 따른 예민한 부분이 있고,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지난번도 이번에도 서열 위주로 직렬을 안배해 반영했다”고 답했다.

김 위원은 “인사 규정은 제도적으로 더 이상 보완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고 본다”며 “그런데 김포시 집행부에서 하는 인사는 제도화 되어 있는 것들을 철저히 무시한다는 생각이 든다. 인사위원회 운영횟수나 예산 집행률은 상당히 좋은데 객관성에 대해선 이 수치와 횟수가 과연 그것을 보장할 수 있냐는 의문이 든다“며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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