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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염원이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정하영 시장, 신명순 시의회의장 공동입장문 발표

김포갑·을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과 정하영 시장, 신명순 시의회의장은 24일 'GTX-D 원안사수, 5호선 김포연장' 시민 서명운동 관련해 공동입장문을 내고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정부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김포의 교통문제 해결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이 시작된 지 불과 2주일만에 2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다”면서 “오늘 오전까지 약 22만여명의 참여는 김포시 성인 대부분이 서명에 참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정부의 정책 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여론을 움직이고 또 이를 토대로 정부부처를 합리적,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남은 기간 청와대,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인근 지자체의 국회의원, 시장, 도·시의원 등과도 협의·연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김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맞서야 할 상황에선 맞서고 결단이 필요하면 결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주 이낙연 전 대표의 골드라인 탑승체험에 이어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GTX-D 원안 사수와 5호선 연장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했다. 또한 ▶김포시와 부천, 하남, 강동구 등 4개 지자체장 공동기자회견 통해 GTX-D 노선 반영 촉구 ▶김포,하남, 부천 시의회 의장들과 함께 원안 반영 촉구 공동입장문 발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도 민생연석회의 열고 광역급행철도 완성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그간의 일정을 전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촛불 문화제와 서명운동을 통해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도 했다.

이들은 “김포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여론이 관심을 보이고, 정책적 변화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면서 “많은 언론에서 김포의 열악한 교통상황을 다루고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해 주고, 집권여당 당 대표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 문제 해결에 전향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문제의 본질을 흐린 채 부동산 문제나 지역 이기주의로 몰아가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들은 “이번 주에는 4차 국가철도망계획 수립 공식절차로 시도지사 의견수렴이 있을 예정”이라면서 “이에 앞서 26일 이재명 지사를 만나 김포의 교통소외와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GTX-D 원안반영과 서울 5호선의 김포연장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공식입장을 국토부에 전달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22만여명의 시민 서명이 정부와 정치권 등 각계에 전달돼 정책 결정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면서 시민들의 열망이 결실이 될 수 있도록 확정고시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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