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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 '김부선' 반발 청와대로 집중김검시대, 오는 28일 청와대 앞에서 단체 삭발식 계획
지난 15일  GTX-D, 김포한강선 요구  라베니체 촛불 집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일명 ‘김부선(김포~부천)’에 김포시민 반발이 청와대로 집중되고 있다.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김검시대)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청와대 앞에서 단체 삭발식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대응과 셈법도 분주해 지고 있다. 또 전현직 선출직 중 누가 삭발에 나설 것 인가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포·검단 지역 시민단체인 김검시대는 지난 20일 긴급공지를 통해 “다음 주 금요일 청와대 돌격을 계획 중”이라면서 오는 28일 청와대 앞에서 단체 삭발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검시대는 ▶현직 선출직 3명(여권) ▶전직 1명(야권) ▶현직 여야 시의원 각 1명씩 ▶시민단체 대표 3명이 함께하는 단체 삭발식을 청와대 앞에서 계획중이라며 오늘(21일) 중으로 이들에게 참여 여부를 묻는 공문을 발송하겠다고 했다.

이번 주 촛불집회는 오는 28일 예정된 단체 삭발식을 앞두고 운영진 역량을 총 동원하기 위해서 김검시대가 주도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검시대는 “이번 청와대 돌격이 김검시대에 가장 중요한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집회의 완성도, 운영진의 피로도를 고려해 어렵게 결정했다”면서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타 시민단체와도 연대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의견에 대해선 ”동의 한다“며 ”원도심총연합회, 한강신도시총연합회 등 연석회의에 참석한 시민단체와 함께 우리의 목표인 ‘GTX-D김포하남 직결과 5호선 김포연장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했다. 다만 정치권 연대는 배제한다고 못박았다.

한편 지역 인터넷 카페 등 SNS상에선 “너도 함 타봐라” 챌린지의 문재인 대통령 동참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드높아 실현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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