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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원안·김포한강선 합리적인 요구다”국민의당 안철수대표, 김검시대 집행부와 간담회
김검시대 위원장으로부터 김포교통의 현실을 듣고 있는 안철수대표

 

“몇일전 골드라인 승차해 혼잡율 직접 경험했다”

“GTX-D 원안과 서울 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시민의 합리적인 요구다. 국민의 당이 이의 관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국민의당 안철수대표와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이하 김검시대)가 함께 하는 ‘김포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9일 사우동 세보라 2층에서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검시대는 이날 안철수 대표에게 △GTX-D 김포-하남 노선과 김포한강선 확정 △기획재정부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예산(2030년까지 90조원 예상)확충 △김포한강선을 위해 서울시와 김포시 등 지자체간 협의체 구성 △김포한강선이 6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추가, 검토노선에 포함 △50만 대도시 김포시에 교통, 교육, 의료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앞서 김검시대 위원장은 “의사와 국내 IT분야 선구자로서 정의롭게 살아오신 안 대표께서 김포의 불공정한 교통 현실을 바로잡아 달라”며 환영 인사를 했다.

이에 대해 안 대표는 “몇일전 골드라인을 타고 국회로 출근한 적이 있다”며 “모두가 보는 챌린지 보다는 언론에 알리지 않고 직접 타서 승객들과 골드라인 현실을 예기하며 국회까지 가는 동안 현실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어 “언론에서 말하는 이상으로 285%의 혼잡율이 어느 정도인지 체험하며 승강장에서 타지 못하고 기다리는 시민을 보며 코로나가 없어도 버티기 힘들 상황인데 코로나 상황에서 그냥 둔다면 시민안전에 큰 위협이 되는 것을 느꼈다”면서 “배차 간격을 줄이는 단기대책부터 김포한강선을 중기대책으로 그리고 GTX-D 원안을 장기대책으로 세워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검시대는 국민의당 안철수대표 6개항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하는 김검시대 집행부와 일문일답이다.

-GTX-D 노선에 대한 안 대표 및 국민의당 입장은

△이미 말씀드린 바처럼 김포에서 하남까지 원안 건설이 맞다.

-GTX-D와 서울지하철 5호선의 경우 서울시와 협의가 필수다.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서울시장과 공약을 통해 협력을 약속한 바 있는데 교통문제에 대한 협력 가능성이 있는가.

△현재 서울시정은 오세훈 시장의 권한이다. 김포교통 문제는 오세훈 시장도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오늘 파악한 중요한 부분들은 전달하도록 하겠다.

-GTX-D는 건설완공까지 15~20년 걸린다. 먼저 골드라인 혼잡율 해소를 위해 김포한강선이 개통되어야 실효성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포한강선은 이미 정부 계획에 있었던 것이다. 중기대책으로 추진하고 우선 배차간격을 좁히고 중기대책으로 5호선 연장을 추진해야 한다.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의견을 전달해 줄 수 있나.

△권은희 의원을 통해 김포시민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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