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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수도권 광역교통개선 대책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 채택제20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원안가결

김포시의회가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개선 대책인 GTX-D 신설, 지하철5호선 김포연장 등 김포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20일 제20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개선 대책 김포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원안 의결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김포시는 2기 신도시 대표도시로서 인구 50만을 앞두고 유입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수도권의 신도시 중 유일하게 GTX-D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기본적인 광역교통대책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9년 9월 개통한 양촌역과 김포공항을 잇는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시간 혼잡률이 285%에 달해 지옥철이라 불리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김포시 50만 시민은 정부에서 발표한 3기 신도시에 과감한 SOC건설과 광역교통대책이 마련되는 상황을 실망과 분노 속에서도 인내하며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 개선대책 김포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GTX-D노선과 김포한강선(지하철5호선 김포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고양 연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2기 신도시 김포시와 3기신도시의 차별 없는 광역교통 개선대책 추진 적극 검토 ▶접경지역으로 수도권 소외지역인 김포시에 획기적인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접경지역 상생과 균형발전 위해 적극 노력할 것 ▶김포시와 서부수도권 전체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 개선 대책’이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 등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홍원길 의원(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대표 발의로 채택된 해당 결의안은 국회와 정부에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강현 의원도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금 보다는 미래를 위해, 우리보다는 후손을 위해 광역철도는 꼭 유치해야한다”면서 오는 6월 확정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간절한 염원을 담은 호소문을 발표했다.

오 의원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시 집행부와 50만 김포시민께서는 열망이 하나로 모아져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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