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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역사문화 깊게 알게 된 기회”김포사랑운동본부 다문화·전입세대 김포사랑투어
우저서원을 방문한 다문화, 전입세대. 뒤에 주차한 버스가 선진운수와 김포교통이 각각 지원한 차량이다.

 

12일 1차 시작, 매주 목요일 4차례 계획 가져

김포사랑운동본부(이사장 임선기)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과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김포역사문화 체험’을 위한 김포사랑버스투어를 가졌다.

청명한 하늘과 고운 낙엽이 어우러진 장릉과 우저서원에 이어 아트빌리지에서 야외점심과 별숲 팔찌만들기 체험을 가졌으며 양촌독립운동기념관에서 사랑투어를 마무리했다.

전입세대를 위해 김포역사문화투어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는 김포사랑운동본부는 올해 12일 1차 투어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4번의 계획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두 살배기 어린이부터 3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회원 1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김포외국어고교에서 5명의 학생이 해설과 통역을 위해 함께 했다. 특히 사랑투어를 위해 김포시가 버스 1대, 김포운수에서 버스 1대를 각각 후원해 2대의 차량으로 편안한 여행이 됐다. 

투어에 앞서 임선기 이사장은 “새롭게 전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김포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사랑 투어다”며 “김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전통적 가치를 배우고 즐기며 김포에 사는 긍지를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날 투어에 대해 김수진씨(37·베트남 결혼이주여성)는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었는데 아름다운 김포의 자연과 역사적인 곳들을 보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특히 독립운동기념관을 통해 김포역사의 흔적을 더 깊게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바분위파랏(37·태국결혼이주여성)씨의 남편 김완주씨(48)는 “김포의 소중한 역사 유적지를 통해 김포의 역사를 알게 되었고 김포가 역사의 소중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외국인 가족들이 김포시민이라는 것에 깊은 자부심을 가지게 기회가 됐다”며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김포사랑운동본부에 감사들 전했다. 

장능에서 다문화가정의 결론이주여성들은 한국과 김포의 역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투어에 앞서 투어일정을 소개하고 있는 김포사랑본부 임원진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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