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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상태’ 김포개발 10월이후 본격화
탐사보도/한 눈에 보는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안’

북부지역 중심지 통진읍 인구규모 또 문제될 듯
예측인구 10만명 삭감되면 4차년도 계획 불투명

지난달 7일 경기도에 상정한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안’이 빠르면 8월 늦어도 10월이면 최종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몇 년씩 정체됐던 각종 개발계획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주민공청회를 가진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안’은 인구 72만을 계획인구로 경기도에 상정됐다.

도시기본계획에서 인구 배분계획은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전체 2020계획을 분석했을 경우 다소 문제점도 도출된다.<도표참조-신문48호>

2020도시기본계획안이 계획한 72만 인구는 자연적증가분 22만6천명과 사회적증가분 73만9천명에 대한 외부인구가 49만4천명 유입된다고 했을 때 나오는 수치다.

외부인구 유입에 대한 예측이 잘못됐을 경우 72만명에 대한 수치는 상당히 가변적이다.

이와 함께 도시기본계획안은 단계별 인구유입 전망으로 2단계시점(2006-2010)에 이미 승인된 사업과 추진 중인 개발사업, 유보된 개발사업의 준공단계로 약 193,311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이어 3단계(2011-2015년)는 신도시입주와 전략사업 중 주거 및 복합단지, 경협 단지, 신도시주변단지 개발을 통해 190,000명을 예측 하고 있다.

또 2015년부터 목표연도인 2020년 까지 경인운하등 대규모개발사업과 시가지 정비차원의 인구유입을 통해 120,000명의 증가를 전망했다.

김포 신도시가 완성되는 3단계까지 증가되는 인구 60만명에 대한 예측은 가능하나 4단계 김포시가 전망한 경인운하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국책사업이며 월곶 과 하성면에 계획한 주거 및 실버타운 인구 24,900명으로는 12만 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따라서 김포시가 계획한 도시기본계획에 경기도가 인구 10만명을 삭감할 경우 4단계(2016-2020)때 인구배분 문제로 야기된 2016년 도시기본계획처럼 또다시 기본계획을 수정해야 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

또한 도시기본계획안은 양촌면을 중심기능으로 기존 시가지와 통진 읍을 부도심으로 설정하고 있지만 통진읍에 대한 인구배분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도시가 입주하고 주변지역 정비가 마무리 되는 3단계까지 통진읍 인구는 680,000명으로 고촌면보다 7,600명 많은 규모다. 북부 4개면 중심권이자 김포시 부도심 인구규모로 충분치 않아 보인다.

특히 2020도시기본계획은 통진읍 전체인구를 91,200명을 계획 하고 있으나 서암 임대주택(2,424명), 전략산업용지(34,020명), 주거단지(51,500명)인구를 산출했을 경우 11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곽종규 발행인>
<김포시 2020도시기본계획안은 한 장의 도표로 정리됐으나 본보48호 탐사보도를 통해서만 보도됩니다. 관심있으신 독자는 연락주시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앞으로 6년후 김포시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는 모습으로 새로운 도시로 탄생된다.

곽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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