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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내 마을버스 57·59번 주민불편 호소주민 “57번 배차간격 90분에서 2시간, 증차요구”
대기시간이 길어 주민들이 증차를 요구하고 있는 신도시내 마을버스

 

김포시 “내년 7월 도시철도개통까지 증차 어려워”

 

한강신도시 마산동과 장기동을 연결하는 57번, 59번 마을버스가 배차간격이 심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증차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는 내년 7월까지는 개선방안 마련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포시는 지난 11월 57번과 59번 마을버스를 각각 한 대씩 허가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반도유보라4차에서 출발해 한강센터럴불루힐, 김포생활체육관, 마산동파출소, 뉴고려병원, 장기중학교, 푸른솔중학교, 장기본동주민복지센터를 운행하는 57번 마을버스는 첨두시는 1시간, 비첨두시는 90분 간격으로 배차를 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공휴일을 운행을 하지 않으며 어떤 때는 2시간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고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상록데시앙(반도3차)에서 출발 은여울중학교, 자이더빌리지 4차, 김포생활체육관 뉴고려병원, 장기상가를 운행하는 59번 마을버스는 5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배차하고 있어 주민들이 증차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포시 교통과 관계자는 “민선 7기 공약인 마을버스 공영제와 예산상 어려움 속에서 어렵게 각각 1대씩만 신설했다”고 밝히고 “내년 7월중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대부분 겹치는 노선을 마산역과 장기역을 중심으로 조정하면 배차간격이 줄어들 것이다”고 전망하며 증차의 한계를 설명했다.

즉 57번은 구래동을, 그리고 59번은 마산동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등 철도역을 중심으로 섹터·순환형으로 조정하는 방안이다.

특히 마을버스 완전공영제가 실시될 경우 김포시가 이들 모든 시설을 인수해야 한다는 점도 증차를 할 수 없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57번 마을버스 운행지역
59번 마을버스 운행지역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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