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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회김포지부의 정상화를 촉구합니다.

지난 4년 동안 국악협회김포집부가 파행적으로 운영되어 왔음에도 회원들의 정상화 요구를 묵살하고 다시 지부장에 재임하려는 국악협회김포지부의 비정상적인 총회(5월 19일 19:00)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 비정상적인 총회는 개최할 수 없습니다.
한국국악협회김포시지부의 조옥란 전 지부장과 집행부(이하 국악협회)는 2015년도 회계연도 종료 후 5개월이 지나도록 총회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지부장 이하 모든 임원이 공석인 상황에서 현재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만으로는 총회를 개최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경기도지회장과 선거관리위원장은 총회 바로 전날 공식적인 절차도 없이 문자를 통해, 상위기관 규정상 2016년 말까지 납부하면 되는 회비를 ‘2016년 회비를 총회 1일 전까지 완납하지 않으면 총회참석 자체가 불가하다’는 통보를 하는 등 불법적으로 총회를 개최하려 하고 있습니다.

- 비정상적인 임원선출, 사문서 위조 등 부실, 파행운영으로 국악협회의 위상을 떨어뜨린 (전)지부장 이하 집행부는 재임할 자격이 없습니다.
조옥란 전 지부장과 집행부는 그동안 정관이나 운영규정에 따른 근거도 없이 회원명단을 필요에 의해 수시로 변경하였으며, 비정상적인 선출과정도 없이 임원을 선임하거나 교체하였습니다. 또 감사의 동의도 없이 허위 감사보고서를 작성하는가 하면, 사업내용 및 임원 배분 등 분과별로 형평성 있게 이루어지지 않는 등 부실하게 운영해 왔습니다. 이처럼 김포 국악계 내에서 위상을 크게 실추시킨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물며 책임을 져도 부족한 상황에서 어불성설 다시 지부장에 출마하는 것은 국악을 사랑하는 회원들을 무시한 처사로 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번 총회는 회원들의 총의를 모은 뒤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다시 총회를 개최해야 합니다.

- 시 보조금 불법집행 혐의가 있는 국악협회 (전)집행부에 대해 김포시의 투명한 감사 실시를 요구합니다
국악협회는 지난 4년 재임기간 동안 총회를 개최한 사실도 없이 총회자료집을 만들어 행정기관에 보고하였고, 시․ 도 보조금 집행내역을 사실과 다르게 허위로 보고하였습니다.

김포시 내부평가에서도 ‘보조금 정산시 인건비지급 증빙서류 미흡 또는 누락’이라는 지적이 있듯이 시는 철저한 감사를 해 바로잡아 줄 것을 요구합니다.

- 부실운영과 파행운영을 일삼고 있는 김포시국악협회 비호하고 있는 경기도지회장은 건강한 국악발전을 위해 공정한 관리를 요구합니다.
국악협회의 사태가 이러함에도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경기도지회장은 시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였음에도, 국악협회김포지부의 회원들의 제명과, 회원들이 질의하거나 문제제기한 내용에 대해 답변을 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공정한 관리가 아닌 정상화에 역행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비대위 일동은 이 같은 지회장의 태도에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건강한 국악발전을 위해 공명정대한 태도를 취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공정한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도 기자회견을 비롯해, 중앙회 감사청구 등 회원으로서의 권리확보에 나설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 국악협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우리민족의 정신이 깃든 우리가락의 보존과 정신을 사랑하는 국악인들의 건강하고 뜻 깊은 노력이 담긴 국악협회가 일부 몰지각한 개인의 사유물이 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습니다. 김포시 국악협회는 정관하나 제대로 없이 파행적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이에 김포국악인들은 국악협회를 사 조직화 하고 개인의 영달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작금의 협회를 바로잡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회원이 중심이 되고, 투명한 운영과 국악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모아 나갈 것입니다.

회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정상적인 운영과 사업을 집행해 회원이 주인 되는 협회가 되도록 회원 여러분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협회가 정상화 될 때 까지 법적, 행정적 대응을 비롯해 대 사회적인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16년 5월 19일


김포국악협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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