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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산타 출정식 하던 날, 빨갛게 물들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야기]

지난달 걸포공원 내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강당은 김포지역아동센터 600여명의 아이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김포산타들이 모두 모였다. 산타1호, 2호인 유영록 시장과 홍철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초록우산 후원회원들, 맘스클럽 어머니들, 산타봉사자들 등 희망산타릴레이를 위한 산타원정대들로 강당안은 그야말로 빨갛게 물들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포후원회(이하 후원회) 도현순 회장 산타는 인사말에서 “우리 초록우산 김포후원회는 남몰래 선행을 펼쳐왔던 초대 산타할아버지 성 니콜라스처럼 우리나라 어린이 헌장에 명시된 바대로 모든 어린이가 차별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니고 겨레의 앞날을 이어나갈 사람으로 존중되며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어린이들을 돕는 일을 해나 갈 것입니다”라며 이 자리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조윤숙 아이사랑센터장을 비롯해 모든 관계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의 산타선물은 지역아동 어린이들에게 사전에 무엇을 받고 싶은지를 물어 맞춤형 선물을 준비했다. 야구글러브, 스케치 북, 휴대용 보조 배터리, 점퍼 등 겨울 옷, 운동화, 머플러, 장갑, 양말 등등 종류가 다양했다. 이 선물을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은 후원금과 각 단체에서 낸 성금 2500여만원으로 준비했으며나눔 산타(정기후원, 물품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산타), 포장산타(아이들의 선물을 포장하는 산타), 방문산타(출정식 후 시설 및 가정방문을 통해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등으로 분담하고 ㈜쿠팡에서 차량으로 선물배달을 지원해 일사분란하게 이뤄졌다.

경기북부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안겨 준 산타원정대로 인해 김포는 어린이가 행복한 평화문화도시로의 푸르름을 한껏 펼쳤다”고 말했다.

최의선편집위원

최의선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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