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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장 58개 공약 대부분 빈공약되고 있다.

유영근의원 ‘많은 공약 환상과 착각에 불과했다.’

유영근의원은 지난 21일 김포시의회 정기회 5분 발언을 통해 유영록시장의 공약을 조목조목 들어 매니페스트 운동에 반하는 행정 철학을 질타하고 각종 공약 58개중 대표적인 핵심공약대부분이 빈공약이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영근의원은 “지하철 9호선 직결연장을 비롯하여 감정근린공원 조성사업과 종합 버스터미널사업 그리고 하성 도시계획 도로개설 및 도시가스공급, 신곡사거리 지하차도건설, 풍무동 전선지중화 사업,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김포시립 박물관과 종합운동장 건립, 사회인 야구단 전용구장과 종합대학교 유치 등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공약들이 환상과 착각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유영근의원은 특히 “비록 옥상 콘크리트 상판이 붕괴되었지만 진행 중인 김포아트홀 건립공사와 평화누리길 조성사업 그리고 무상급식의 단계적 지원과 현장행정의 정례화, 친환경 농업육성 등 일부 공약은 추진 중에 있지만 대표적인 핵심공약들은 빈공약이 되어가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종합대학교 유치, 감정동 근린공원사업과 덕포진 관광지 개발사업은 당시부터 불가능한 공약이었으며 고촌읍 신곡 사거리 구간의 지하차도 개선은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포 시립박물관과 종합버스터미널 공약은 어느 곳을 예정하고 있으며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되물었다.
또한 “야구단 전용구장 건립을 공약하였는데 지금도 임기 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는지. 임기 중 첫 삽을 뜰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특히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약에 대해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공약이었다.”고 지적했다.
유영근의원은 “유시장이 후보시절 당시 “김포의 미래는 9호선이다.”며 “9호선 직결을 장담하였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고 밝히며 “10월 30일까지 시한을 두고 피맥의 검토결과를 들어본 후 결정하겠다고 하였지만 아무 성과물이 없자 다시 12월 31일까지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하는 등 일관성이 없는 행정 때문에 김포시 행정을 불신하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고 질타했다.

유영근의원은 “민자 유치의 꿈이 허무하게 무너져가는 과정을 보고 2년 6개월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울분을 토하고 싶은 것이 본 의원의 솔직한 심정이다.”면서 “시민들의 실망감과 좌절 그리고 섭섭한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실 것인지”를 되물었다.
유영근의원 5분 발언 전문----------------------------------

존경하는 유승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영록시장님과 일 천여 공직자여러분! 또한 자리를 함께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유영근의원입니다.

2012년 한해가 시작된 지난 1월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중순을 넘기고 있습니다. 올 한해를 차분히 되돌아보시면서 유종의 미와 함께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가 저무는 것을 보고 민선 5기는 반환점을 돌아 임기 후반에 접어드는 것을 보며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새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유영록시장님!
김포시장으로 취임한지가 어느새 3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당시 유영록후보께서는 의욕이 앞서 많은 공약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김포시 발전을 위하는 충정이라 본 의원은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 발표된 공약을 이행하고자, 또한 김포시민의 권익을 위하여 많은 땀과 열정을 갖고 열심히 뛰었으나 어떠한 가시적인 성과를 일구어 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볼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담당공무원들이 시장의 철학에 맞게 열심히 하고 있는지 지도,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유영록시장님의 공약사항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파악한 시장님의 각종 공약은 유인물에 있듯이 총 58개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지하철 9호선 직결연장을 비롯하여 감정근린공원 조성사업과 종합 버스터미널사업 그리고 하성 도시계획 도로개설 및 도시가스공급, 신곡사거리 지하차도건설, 풍무동 전선지중화 사업,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김포시립 박물관과 종합운동장 건립, 사회인 야구단 전용구장과 종합대학교 유치 등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공약을 발표하여 김포시는 곧 무릉도원이 될 것 같은 희망을 갖게 하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환상과 착각에 불과하였습니다. 물론 일부 공약은 진행되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비록 옥상 콘크리트 상판이 붕괴되었지만 진행 중인 김포아트홀 건립공사와 평화누리길 조성사업 그리고 무상급식의 단계적 지원과 현장행정의 정례화 또한 친환경 농업육성 등 일부 공약은 추진 중에 있지만 대표적인 핵심공약들은 빈공약이 되어가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유영록 시장님!
종합대학교 유치공약이 지금까지도 유효하며 가능한 공약으로 생각하십니까? 종합대학교유치 공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를 기대했던 김포시민들의 상실감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감정동 근린공원사업과 덕포진 관광지 개발사업은 당시부터 불가능한 공약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쾌적한 공원과 관광지를 기대했던 시민들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48번 국도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자 고촌읍 신곡 사거리 구간을 지하 차도로 개선하겠다고 하였지만 어떠한 진척이 있었습니까? 국비를 확보 못해 힘들다고 합니다.
공약 당시 이를 예상 못했단 말입니까?

그리고 김포 시립박물관과 종합버스터미널 공약은 어느 곳을 예정하고 있으며 또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시장께 묻고 싶습니다.

또한 야구단 전용구장 건립을 공약하였는데 지금도 임기 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아니 임기 중 첫 삽을 뜰 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핵심 공약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이를 믿고 지지 했던 김포시민들의 실망감과 좌절 그리고 시민들의 섭섭한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실 것인지 시장께서는 많은 고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매니페스토 운동에 반하는 행정 철학에 대하여 그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유시장께서는 기 발표된 공약사항에 대하여 철저하게 집행유무를 점검하여 완료시점, 추진 중, 불가능한 공약 등을 상세하게 파악해서 본 의원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약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공약이었습니다. 당시 유시장의 후보시절 “김포의 미래는 9호선입니다.” 라며 9호선 직결을 장담하였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2012년 3월 김포 도시철도 기본 계획안이 국토부로 부터 최종 승인을 득하여 김포시는 대형 현수막을 게첨 하는 등 축제분위기가 연출되었지만 이것도 잠시뿐 이를 무시하며 민자로 추진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하였던 것 기억을 하실 것입니다.

또한 10월 30일까지 시한을 두고 피맥의 검토결과를 들어본 후 결정하겠다고 하였지만 아무 성과물이 없자 다시 12월 31일까지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하는 등 일관성이 없는 행정 때문에 김포시 행정을 불신하는 계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더욱더 중요한 것은 피맥의 모든 지표가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민자 유치의 꿈이 허무하게 무너져가는 과정을 보고 2년 6개월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울분을 토하고 싶은 것이 본 의원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특히 김포의 도시철도를 믿고 분양받았던 신도시의 입주민 그리고 도시철도를 학수고대했던 시민들의 피해를 생각하여 유영록 시장께서는 아낌없는 사과와 위로의 말을 반드시 전해야 할 것입니다.

유영록시장님!
이제는 김포 도시철도를 비롯하여 김포시의 모든 행정은 예측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여 이를 토대로 김포시의 밝은 미래만을 생각하며 다 함께 가야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3년전 6.2지방선거의 초심으로 돌아가 시장의 각종 공약사항들이 임기 내 완료 또는 그 후에도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들에게 강한 독려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리면서 본 의원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곽종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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