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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포 아파트연합회 통합총회 무산을 보며....
김포 아파트연합회 통합총회 무산을 보며....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 김포지회 사무국장 김정대

우리나라가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좁은 국토에서 그린벨트. 군사용부지 등의 물리적 환경으로 자기집 소유욕의갈망에서 아파트는 점점 그 수를 더해가 지금은 전국적으로 아파트 주민이 2.700여 만명에 이르고 있다.
아파트연합회는 각 단지 입주자 대표 회장들이 모인조직이다.
연합회는 국토부에 등록하고 주택법 시행령 55조에서 관리규약으로 정한 사항을 시행하여야 하며 국토부의 지시를 따라야한다.

1. 김포 아파트연합회 발자취
김포아파트 연합회는 1997년 아파트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연합회가 구성되었고 그후 2003년 사단법인 전국아파트 연합회(이하 전아연)조직되어 김포아파트연합회(이하 김아연)도 전아연 소속 지회가 되어 모든 지시를 받아오다 2006년 2월경 당시 김아연 회장이던 이천복씨는 무슨 연유인지 전아연에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탈퇴 전아연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경기도 연합회에 가입하였다. 이에 전아연 에서는 사고지회로 제명하였다.

2. 2008년 5월28일 김아연은 사우동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임원 선출을 하는 과정에서 회장으로 출마한 이천복 이광남 씨가 경선 투표에 들어가려 하자 갑자기 선거관리위원이 이광남씨는 자격이 없어 이천복 단독출마가 되기 때문에 투표가 필요 없이 당선되었다고 발표하자 여기저기에서 이런 법이 없다며 소란해지자 이광남씨가 발언대에 나와 나는 임원이라고 하나 총회에서 감사로 선출한 적이 없고 감사의 임무를 해본 적이 없어 사표를 내지 않았는데 왜 자격이 없느냐 하자 다시 고성이 오가며 몸싸움까지 하게 되자 회의가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어 파행되고 말았다.
이에 당시 참석한 42명의 정 회원 중 36명이 서명하여 비상대책위원을 구성 전국아파트연합회 김포지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3. 통합논의
이광남 회장은 취임 후 좁은 김포에 아파트연합회가 둘이라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며 하나로 통합하기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한 결과 9월11일 풍무동 삼성아파트 동 대표 회의실에서 통합 합의서를 이천복씨와 합의하고 10월 중으로 통합 총회를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통합 합의과정에 전혀 거론치 않은 정관개정을 일방적으로 만들어 통합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여 졌지만 이미 통합총회 소집을 한 상태여서 10월 29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오후6시 개최, 이천복씨를 비롯한 3명이 통합 반대 시위를 하여 결국 통합총회는 무산되고 전아연 김포지회 현직 회장 36명이 회의를 하며 오늘은 비록 통합총회가 무산 되었으나 김포시 발전을 위해서는 통합하는데 더 노력 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폐회 하였다.
우리 작은 김포 내에서도 서로 합의가 이렇게 어려운가 하는 씁쓸한 마음에 차가운 가을바람이 스며든다.

위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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