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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제주시 한림읍 발전협의회 협약 체결단체간 상생 협력 도모

김포시 운양동 발전협의회(회장 윤봉길)는 지난 19일 제주시 한림읍을 방문해 한립읍 발전협의회(회장 양용만)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운양동과 한림읍의 공동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단체로서 지속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모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 단체는 서로간의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창립 16주년을 맞은 한림읍 발전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운양동 발전협의회는 지난해 5월 접수된 제안을 토대로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올해 6월 협약 추진을 결정했다. 이후 한림읍 관계자를 초청해 운양동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등 김포의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협약에 대한 세부 협의를 진행해 왔다.

한림읍은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도농 복합도시로 협재해수욕장을 비롯한 천혜의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제주 서부지역의 중심으로 농수축산업이 고루 발달해 있다. 운양동 발전협의회는 이러한 한림읍 여건을 연계해 한강신도시의 중심 운양동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세부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추진 분과 구성도 검토한다.

윤봉길 운양동 발전협의회 회장은 기념식 인사말에서 “서로 다른 환경의 두 단체가 만나 교류 협력을 시작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고 말했다.

운양동 김순애 동장은 “지역의 주축이 되는 두 단체의 협력을 축하드리며, 상호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원한다”며 환대해준 한림읍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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