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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수로·라베니체에 팔당원수 공급신도시 실개천과 호수공원에도 사시사철 맑은 물 흘러

한강신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2.7km의 금빛수로와 가마지천 2.2km에 팔당원수 공급이 시작됐다. 아울러 신도시 전체 10km에 걸쳐 실핏줄처럼 이어진 실개천과 10만㎡의 호수공원에도 사시사철 맑은 물이 공급된다.  

지난 8일 김포시는 금빛수로 종점에 위치한 수체계시설 수처리장에서 관로 매설공사 준공을 기념하는 ‘팔당원수 통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도시 주민들과 정하영 시장. 신명순 시의장,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경과를 청취하고 금빛수로 관제센터를 함께 둘러봤다.

팔당관로 매설공사는 한강신도시 특화시설로 조성된 수체계시설인 금빛수로, 실개천, 호수공원에 팔당원수를 보충수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당초 농업용수로 가동된 수체계시설은 용수 부족과 악취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총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촌에서 장기동 금빛수로 수질정화시설까지 약 13km 구간의 용수관로 공사를 마쳤다.

시는 이번 공사로 한 달에 약 4만 톤의 유지용수를 확보해 수체계시설 용수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수로도시의 이미지 개선과 함께 주변 관광 인프라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팔당원수 공급으로 김포한강신도시의 수체계시설이 드디어 정상화 된다”면서 “수질개선과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바탕으로 신도시를 워터프론트 시대의 거점공간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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