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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 맞은 '낱알들녘'벼 4만8650kg 수확...겨울 철새 먹이로 사용

김포시는 지난 22일 한강야생조류생태 공원 내에 위치한 낱알들녘에서 벼를 수확하고 건조와 저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낱알들녘(7만2727㎡)에서 거둬들인 벼는 4만8650kg(약 610가마)로 대풍을 맞았다. 수확된 벼는 겨울 동안 조류생태공원을 찾아드는 철새들의 소중한 먹이로 사용된다.

그동안 염해피해와 가뭄으로 농사가 원활치 않았던 낱알들녘은 한강수 확보를 위한 수로 보완 등으로 벼 수확량을 크게 늘릴 수 있었다.

조류생태공원에는 낱알들녘과 함께 황토길, 쿨링미스트, 미세먼지저감 숲 등이 조성돼 있다.

추수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선 클린도시사업소 두철언 소장은 ″낱알들녘의 경작을 통해 조류생태공원이 먼길을 날아온 다양한 철새들로 생태공원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철새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한강 하류 겨울철새 취·서식지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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