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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운영출국만기보험·귀국비용보험 압류 추심

김포시는 이달부터 11월말까지를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정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9월말 기준 외국인 체납은 3억3400만 원(5469명, 8427건)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전체 체납자(4만1651명)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언어장벽과 세금 납부 인식결여로 계속 증가하는 외국인 체납을 해결하기 위해 체납관리단 실태조사를 강화해 지속적인 독려와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징수불능자에 대해서는 과감히 결손처리해 체납 정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인 쉼터 등 외국인 시설과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에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세금납부 안내 리플렛 배포와 배너를 설치하고, 언어별 납부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는 외국인 전용보험을 의무 가입한다는 점에 착안해 출국만기보험·귀국비용보험을 압류해 추심할 예정이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언어 장벽 등으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위해 적극 납부 홍보를 하는 동시에 외국인 체납에 대하여도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하여 내국인과 외국인의 차별 없는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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