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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가무악의 향연’ 성료한울타리풍물단, 우저서원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2회 공연
1차 우저서원 공연(시계방향으로 삼도사물놀이. 교방춤, 육자배기, 평양검무, 진도북놀이, 사물굿판)

 

유튜브 시청자 “좋은 공연을 비대면으로 접해서 아쉽다” 반응

한울타리풍물단(대표 강정효·문화예술사)이 지난달 29일 시작해 지난 2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2021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가무악의 향연’을 벌렸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후원한 2021 찾아가는 문화향연은 우저서원(8월29일)과 통진문화문화센터(9월7일)에서 코로나 방역을 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유튜브를 통해 방송됐다.

코로나19와 함께 전통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전통예술공연 가무악(歌舞樂)을 전달코자 진행된 이번 공연에 대해 시민들은 “좋은 공연을 비대면으로 접해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1차 우저서원 공연은 △삼도사물놀이 △교방춤 △육자배기 △평양검무 △진도북놀이 △사물굿판이 이어졌으며 2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진쇠춤 △평양검무 △육자배기 △쟁강춤 △사물굿판이 신명을 돋게 했다.

행사를 주최한 강정효대표(한울타리풍물단)은 “전통공연은 관객과 호흡해야 시너지효과가 나는 것이어서 함께 신명을 나누고 싶었는데 비대면으로 촬영되어 아쉽기만 합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자들이 신명을 담아 공연을 만들었다”고 했다.

함께 공연한 국악인들은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관객과 호흡하며 신명나는 공연을 나누고 싶다”고 했으며 공연을 본 한 시민은 ”현장에서 봤으면 더 멋있는 공연이었을 텐데 조금 아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울타리풍물단은 2021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가무악의 향연’에 대해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사업이 행정과 장소 관련 담당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히 이뤄졌으며 방역에 따른 인원 제한조치로 많은 분들이 공연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장점과 단점으로 꼽았다.  

전통문화교육사업에 역점을 둔 한울타리풍물단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연주를 위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 문화예술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량을 겨루는 전국단위 사물놀이 출전 등 전통 풍속과 생활이 반영된 민간놀이를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지역내 지원사업과 봉사활동, 각종 축제에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에 크게 노력하고 있다.

 
2차 통진두레문화센터공연(시계방향으로 영상촬영, 진쇠춤, 평양검무, 육자배기, 쟁강춤, 사물굿판)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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