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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취준생에 이르면 9월부터 어학 ·한국사 시험 응시료 지원토익· 토익스피킹 등 9개 과목 중 연 2회에 한해 실비 청구→지역화폐로 지급

김포시는 코로나19로 좁아진 취업문에 유례없는 구직난에 빠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어학시험과 한국사시험 등 9개 과목에 대한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난 6월 23일 '김포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10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민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이라면 사업공고일 이후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과목은 △토익 △토익스피킹 △토플 △아이엘츠 △오픽 △텝스 △지텔프 △플렉스 △한국사 시험 등 9개 과목 중 실제 응시한 시험에 대해 연 2회에 한해 실비로 청구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적격자에게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토익 응시료가 5년만에 7.8% 인상되는 등 취업 준비 장기화에 지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금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여러번 응시하는 시험의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는 해당 사업을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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