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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종합지원센터’ 반드시 건립해야"김종혁 의원, 5분발언 통해 5060신중년 취업·창업 지원시설 필요성 강조

김포시의회 김종혁 의원(사진)은 5060신중년의 커뮤니티 장이자 취업·창업, 여가활동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신중년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강력히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상황에서 5060세대의 대부분이 퇴직 이후의 생활준비 미흡으로 노인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고 중장년층의 삶의 질 문제가 사회문제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현재의 심각성을 인식하 듯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서는 5060세대에 대한 위기의식과 함께 깊은 관심으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올해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1만70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고 경기도도 올 3월부터 만50세~64세 중장년 대상 전문 양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김포시 신중년 정책지원 사업은 ▶김포산업단지 일자리드림센터 퇴직전문 인력 지식을 활용한 기업컨설팅 ▶교육청소년과 은퇴예정자 및 주부대상 인생 재도약 프로그램 등 단 2개 사업이 전부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지난해 정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한국판 뉴딜 구상과 계획을 발표했다. 고용안전망 강화에 2025년까지 15조1000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89만개, 2025년까지 1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뉴딜 사업을 잘 분석하면 신중년 세대가 할 수 있는 틈새 일자리가 많이 있다”며 “공공의료·돌봄분야, 건강한 먹거리산업, 로컬 공공사업 등 우리 시민에게 맞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5060세대가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제활동 참여가 가능하도록 특화된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휴식과 안식처로서의 기능도 제공해야 한다”면서 “반드시 ‘신중년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이끈 성장 동력 세대이자 부모와 자식을 동시에 모두 부양해야 했던 버팀목 세대로서, 정작 퇴직 후 본인의 삶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던 신중년 세대를 위한 정책지원은 모든 선출직과 공직자들의 몫이고 의무”라고 덧붙였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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