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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투스, 김포복지재단에 ‘노니 1천병’ 기증신년인터뷰/㈜플랜투스 양승인대표
(주)플랜투스 양승인대표

 

코로나19 '소외계층 어르신과 청소년'에 면역력 증강기원

SK·LG텔레콤 통신기판과 도시가스 계량기를 생산하는 전자통신업체 ㈜플랜투스(대표 양승인)의 식품브랜드 건강찬식품이 지난 12월 초 한국친환경홈케어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심중보)을 통해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에 건강찬노니 1000병(5천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소재한 ㈜플랜투스의 이날 기부는 ‘김포시민의 건강한 나눔기부’를 위해 이뤄졌는데 한국친환경홈케어사회적협동조합 김종우이사(김포시 장기동 쌍용예가)의 적극적인 소개로 이뤄졌다.

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에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있는 ㈜플랜투스 양승인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에 우려가 큰 요즘, 면역력 강화에 좋은 건강식품 ‘노니’ 원액을 통해 저소득층 이웃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 배경을 전했다.

김포복지재단은 기부받은 노니 원액을 김포사랑운동본부(이사장 임선기)와 김포일만장학회(회장 위창수)에 각각 전달해 소외계층 어르신과 청소년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의 어르신과 학생들에게 건강식품 노니를 기증하고 있는 양승인대표(가운데)

건강찬식품이 만든 건강찬 ‘노니’

“조금 더 맛있고 깨끗하며 건강하게, 한 방울 한 방울 정성스럽게 담는다”는 ㈜플랜투스의 슬로건은 ‘열정, 긍정, 신의’다. 따라서 건강찬식품의 건강찬 노니는 영양분은 고스란히 담고 맛과 향의 신선함은 그대로 유지한 최상의 발효 원액이다.

“‘노니’는 원산지 보다는 원액 생산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양승인 대표는 신선한 노니를 위해 2019년 봄 베트남 메콩델타 청정지대 빈롱에 원물 생산공장을 마련하고 전통 그대로의 방식과 자동화된 설비를 이용해 청결함을 더한 최고의 발효노니 원액을 생산하고 있다. 당시 노니를 수입해 제조하려다 현지 위생 상태에 불안감을 느껴 직접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이에 대해 양 대표는 “노니는 수확후 몇 시간만 지나도 쉽게 물러집니다. 당일 채취한 것은 반드시 당일 발효를 시작해야 좋은 품질의 원액을 얻을 수 있기에 발효공장을 노니농장과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 설립했다”며 최상의 품질을 위한 열정을 보였다.

발효 노니는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역한 냄새가 나는 반면 건강찬 노니에서 과일향기가 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냉동되지 않은 신선한 노니를 설탕과 감미료, 보존료 등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60일간의 발효기간을 정확히 지켜 노니 특유의 향긋함과 신맛이 느껴진다. 이렇게 생산된 노니발효원액은 베트남 현지인들조차 구입할 정도다.

또한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필요한 물량만 생산하여 국내로 가져오고 재고를 두지 않는다. 그리고 국내로 들어온 발효 원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HACCP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병에 담기고 포장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배트남 현지 생산공장

베트남 현지인조차 구입할 정도

노니는 발효된 맑은 원액만을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과육이나 씨를 모조리 갈아 넣은 걸쭉한 주스는 유효 영양분이 파괴되고 흡수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양의 노니 열매로 원액을 만들었을 경우 맑은 발효 원액은 노니 열매양의 30%밖에 나오지 않지만 통째로 간 걸쭉한 노니주스는 노니 열매양의 100% 물량이 나온다.

건강찬식품은 제대로 된 1kg의 원액을 얻기 위해 3kg의 노니를 사용하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그 이유에 대해 양승인 대표는 “원재료를 아껴 상품가를 낮추지 않는 대신 현지 공장부터 판매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여 중간 유통마진의 거품을 제거해 보다 좋은 노니 원액을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했다.

현지에서 적도의 태양아래 전통방식으로 발효되는 건강찬식품의 '노니'

 

중간 유통마진 제거 저렴한 공급

SK그룹에서 2017년 퇴직한 양승인 대표(49)는 처음 회사를 설립할 당시 직원 2명이었지만 지금은 중견기업으로 발전했다. 이와 함께 전자통신산업연구소를 두고 별도 사업으로 추진중인 통신기판 및 계량기 사업은 제주도에 판매된 SK텔레콤 3만대 가운데 2만대가 양 대표가 공급했다. 또한 예다함 총판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책임지지 못하는 제품을 팔고 싶지 않다”는 양 대표는 “회사를 망하게 하는 기업인은 회사를 자기만의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를 가장 경계한다”고 한다. 

노니 열매를 세척외에는 하지 않는 현지공장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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