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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내달 18일까지 정례회 29일간 일정 돌입23일~30일까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ㆍ시의회)가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06회 정례회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비롯해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과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규칙안 등 총 31개의 안건을 다룬다.

주요 일정은 2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 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2월 1일과 2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이어 12월 2일~8일까지는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상임위별 1차 심사를 거쳐 9일~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차 심사가 진행된다. 14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2021년 예산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아울러, 15일과 16일 이틀간 상임위별로 제4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17일 예결위에서 총괄적인 계수조정을 실시하고 의결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3차 본회의를 열고 제4회 추경예산안 의결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먼저 시의회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김포시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실태파악과 불합리한 문제의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도시환경위원회 최명진 의원은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인 도시철도 김포시 직영화와 철도 안전문제를 꼼꼼히 짚어볼 것이며, 전동차 증차까지 남은 4년 동안 출퇴근 시간 혼잡률 해소를 위해 교통분산 문제 등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근 지자체인 시흥시,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부족한 세수를 불법건축물에 이행강제금을 물려 보완하고 있다면서 “45,000여 건에 이르는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를 우리시는 한 명이 관리하고 있어 세수를 확보를 위해서도 효율적인 인력보강 등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의원은 지난 9월 제204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치열한 논쟁 끝에 그 동안 제외돼 있던 의회사무국도 행감 대상으로 이끌어 냈다.

유 의원은 “시민들의 세금이 쓰이는 곳에 성역이 있을 수 없다”면서 “잘못이 있어 한다기보다 규칙에 맞게 쓰는지 확인하고 정비해야 하며, 처음으로 실시하는 의회사무국 행감을 통해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명순 의장은 “올 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다음연도 예산안 등 굵직한 안건들이 많이 다뤄지는 만큼 세심하고 꼼꼼히 심의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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