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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관광 활성화 포럼 성황리 마쳐“체험경제의 시대, 답은 서비스가 아니고 체험이다”

김포시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포럼을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농촌체험학습연구회, 농촌자원개발연구회, 농촌관광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의 “체험경제의 시대, 답은 서비스가 아니고 체험이다”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충북농업기술원장인 송용섭 박사가 좌장을 맡고 각계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최명진 김포시의원은 농촌관광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개발 방향에 대해 “김포다움을 아이템으로 농촌다움을 보존했을 때 특색이 있다”며 “전통 마을의 스토리를 관광 동력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기택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치유농업의 개념이 도입된 농촌체험의 미래를 주제로 “김포시가 치유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용기 농협중앙회김포시지부 농정지원단장은 타시군 사례를 다수 제시하며 마을사업의 중간 조직체를 활용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조민재 김포시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은 “지역의 전통과 역사자원의 스토리를 살리고 복원해 관광 콘텐츠 발굴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심영섭 김포시농촌관광협의회 이사장은 “자립할 수 있는 공동체가 필요하다”며 “개별사업장 위주의 한시적 지원보다는 마을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간 지원조직이 필요하며 아웃소싱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하영 시장은 환영사 및 질의응답을 통해 “농업에 대한 문제의식과 내 농장의 현실적인 평가가 우선”이며 “50만 인구를 바라보는 김포의 농촌관광은 옛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트랜드를 적용하고 농장별 경쟁으로는 성장하기 어려우니 마을 단위로 함께 성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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