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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L과장 ‘견책처분’ 다음달 M씨 고발문제 제기한 M씨, 3개월 지난 7월 L과장 맞고소
시청광장 앞에서 50일째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前임기제공무원 M씨

L과장 라이브방송 출연 ‘M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시민단체 L과장 소속부서 대상 공익감사청구 준비 마쳐

지난 3월 경기도인사위원회로부터 ‘부서장의 부적절한 인격모독적 언행, 부적정한 예산집행 및 근무중 음주 등에 대한 혐의’로 견책처분을 받은 김포시 L모과장이 다음달 4월초 이를 제기한 퇴임임기제 공무원 M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퇴임임기제 공무원 M씨 또한 지난 7월 중순 L과장을 “공문서위조 및 행사(또는 사문서위조 및 행사), 허위공문서작성, 강제추행, 직권남용, 개인정보도용, 명예훼손, 모욕 등으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고발했다.

L모 과장은 “M씨가 페이스 북에 자신과 관련한 내용을 게시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혐의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M씨는 지난 6월 두 차례에 걸쳐 김포경찰서에서 피고발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L과장은 지난 5월 28일 라이브방송에 출현해 M씨의 실명을 거론하며 “‘자신이 돈을 먹었다’며 김포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했다’며 경찰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으나 M씨는 “7월 중순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하기 이전 어떠한 고소도 한 바 없다”며 허위사실을 주장했다.

특히 M씨는 “당초 고소까지 할 생각은 없었으나 L과장이 제기한 고소에 의해 6월 두 차례의 검찰조사를 받은데 이어 라이브방송에 출연해 ‘제가 김포경찰서에 고소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사실관계를 가리고자 7월 중순 고발장을 접수하게 됐다”고 했다.

M씨는 피고소인 조사 당시 동료직원들과의 녹취록 등을 추가로 제시했다. 녹취록에는 “문제를 제기한 M씨의 용기에 대한 격려와 포기하기 말 것을 당부하는 한편 L과장과 지내며 겪은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L과장과 관련 김포시의 감사과정에서 이를 증언한 직원들에 대한 압력정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씨는 감사관과의 대화 등을 근거로 “L과장이 감사과정에서 증언자와 증언내용 등을 파악해 사무실에 돌아와 압력을 행사했다”며 “그게 사실 죄송하고 그분들에 미안할 뿐이다”한 감사관의 말을 전했다.

한편 L과장과 관련 1인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시민단체는 L과장과 관련한 공익감사청구를 위해 주민서명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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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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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준 2020-08-04 22:11:43

    지금이라도 사과 하고 용서를 비세요~~   삭제

    • 이영우 2020-08-04 18:52:05

      미우나 고우나 한때 같이 근무했던 동료인데 아무리 미워도 법적으로 고소하는것은 좀생각을 해봐야되지 않을까합니다.하긴 지금은이미 업질러진일이지만 너무 안타까운일   삭제

      • 이영우 2020-08-04 18:43:32

        계속적인 논쟁은그만두고 대화로 풀어야될것을 계속법적으로몰고기는것은 무슨의미인지알수가없어 법적으로이긴들 무슨의미가있을까요.? 이길든지던 점점감정의골만 깊어가고 상처뿐인영광 이될 가능성이많아져가는걸 안타까운마음.   삭제

        • 복지부동 2020-08-04 15:47:17

          왜 공무원들은 변하지 않을까?자타공히 엘리트집단인데 사고방식은 보수적이고... 그래서 조직이 발전이 없는걸거야 리더의 철학이 중요하다.   삭제

          • 김형창 2020-08-04 15:00:57

            한때는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끼리 고소고발하는 모양새가 너무나 안 좋습니다.재미있게 살기도 힘든데 서로가 마음의 상처가 클것으로 예상합니다.자세한 내용은 깊이있게 모르겠지만 어른과아이가 싸우면,부부가 싸우면,상사와부하직원이 싸우면 누가 잘못이 더 있을까요?더이상 상처들 받지 마시고 고소고발들 취하하시길 바랍니다.   삭제

            • 김포한강신도시 2020-08-04 12:58:29

              L과장을 두둔하고 이 사태를 무마하려는 듯한 시장의 태도로 보면 L과장과 시장 사이에 뭐가 있나? 라는 의심이 간다. 내가 시장이라면 이 사건이 불거졌을 때 공직기강 확립의 기회로 삼았을 것인데... 에이.. 칠푼이 선출직들.....   삭제

              • 김포시민 2020-08-04 11:36:33

                시민위에 군림하는 무서운 과장님~~
                김포시장은 핫바지랍니까?ㅎㅎㅎ

                한심한 김포시.....   삭제

                • 비는 그만 2020-08-04 11:24:04

                  김포시장님 일 좀 합시다.
                  김포시는 예산하고 관련된 문제를 묵인하는건 공범이 아닌지요.
                  쇼를 그만하고 민생을 살피시오   삭제

                  • 날마다 건승 2020-08-04 09:21:17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그것도 고위 공무원 나으리께서
                    일개 소시민을 상대로 겁박하고 공포감을 주는 그런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김포시는 빠른 시일내에 이모든
                    갈등을 해결하여 미래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삭제

                    • 딸랑구 2020-08-04 09:16:09

                      김포시의회는 이지경이 되도록 구경만 하고 있나봐요?
                      의원님들의 존재감 상실?
                      실망입니다   삭제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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