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
에코센터, 한강에코뮤지엄센터 확대필요 제안경기연구원·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 DMZ 에코뮤지엄 개최

김포문화원 정현채 사무국장 ‘김포포럼’에서 주제발표

조강에코뮤지엄(김포포구문화거점), 한강에코뮤지엄(한강생태문화거점), 장릉산에코뮤지엄(김포역사문화거점) 등 김포역사거점 설정

 

조강과 한강, 장릉산(북성산)을 중심으로 김포의 역사거점을 설정하고 이를 △조강에코뮤지엄(김포포구문화거점) △한강에코뮤지엄(한강생태문화거점) △장릉산에코뮤지엄(김포역사문화거점)으로 명명한 연구가 나왔다.

이 같은 연구는 지난 1일 경기연구원 북부센터와 경기문화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문화원 강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북부 DMZ에코뮤지엄 포럼에서 ‘김포에코뮤지엄’과 관련 ‘Island Eco museum Gimpo’를 주제로 발표한 정현채 김포문화원 사무국장에 의해 제안됐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동두천, 연천, 파주, 김포에서 현장답사와 발표로 이뤄진 자리에서 정현채 사무국장은 나루를 연결하는 조강·한강에코뮤지엄과 김포의 진산인 장릉산(북성산)을 중심으로 장릉, 김포향교, 김포관아터, 북변동을 잇는 역사문화 거점을 제시하고 특히 에코센터를 한강에코뮤지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정현채 국장은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과 한강수변공간을 중심으로 감박산 감암나루, 대감바위, 귀복정 터와 용화사 창건설화가 포함된 운양나루, 약산과 1800년 마한시대 금귀고리가 출토된 모담산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생태·문화·역사·갯벌 나루터를 아우르는 것이 한강에코뮤지엄이며 이러한 노력이 김포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코센터는 에코뮤지엄센터로 확장하여 다양한 내용을 담고 탄력적인 운영을 위해 문화경영이 필요한 시점임을 주장했다.

특히 한강의 경우 아이들이 좋아하고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돌려주는 감성이 필요하다는 것과 한강수변공간은 한강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과 사람이 소통하는 생명존중문화인식 차원에서 조성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날 포럼을 통해 평화누리길 김포구간의 경우 염하철책길 등으로 사용하는 이름을 평화나루길로 변경하는 것이 김포정체성을 알게 하고 특화할 수 있는 스토리콘텐츠가 된다는 제안도 있었다.

정현채 사무국장은 “최소한 10년, 50년을 내다보고 한강의 보고인 김포자원에 대한 정밀분석과 진단을 통해 계획을 수립하여 생명문화가 근본이 되는 도시철학으로 디자인되는 에코뮤지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종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