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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과 진통’…시의회 원구성 일단락신명순의장연임·김인수의원 부의장, 3개 상임위원장 합의
신명순의장, 김인수부의장, 김계순운영위원장, 박우식 도시환경위원장, 홍원길 행정복지위원장(좌로부터)

4·15총선이후 후반기 원구성을 놓고 2개월 여간 갈등과 내분을 겪어온 김포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에 대해 내부조율을 끝내고 이달 30일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합의한 김포시의회 후반기원구성은 신명순 의장의 연임과 김인수 부의장 △운영위원장 김계순의원 △도시환경위원회장 박우식의원 △행정복지위원장 홍원길의원으로 전반기와 같은 비율이다.

전반기의 경우 미래통합당 김종혁부의장을 비롯 민주당 소속 △김옥균 운영위원장 △배강민 도시환경위원장과 함께 미래통합당 한종우 행정복지위원장이 맡았다.

총 12석 가운데 7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4·15 총선이후 의장선출을 두고 내분을 겪은데 이어 부의장과 3개 상임위원장까지 욕심내면서 미래통합당 의원들과도 갈등양상을 만들어 냈다.

마지막까지 이어진 진통은 상임위원장 배분에서 나왔다.

민주당은 △도시환경위원장 박우식의원 △행정복지위원장 김계순의원을 내정하고 △운영위원장을 미래통합당에 배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은 “운영위원장은 의원들과 관련된 것인 반면 야당으로서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는 상임위원장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주일간의 의견교환을 통해 지난 26일 양당은 김계순의원을 운영위원장, 홍원길의원을 행정복지위원장으로 합의하고 원구성안을 일단락 했다.

30일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하는 김포시의원 후반기원구성은 협의안이 그대로 반영될 전망이다.

곽종규 데스크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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