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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치매공공후견사업 시행치매안심센터(☎031-980-5806)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 치매안심센터는 의사결정 능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관리법'에 의거 자신의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나 친족이 있더라도 방임의 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을 발굴해 공공후견인을 선임하고 활동을 지원한다.

시는 전문성을 갖춘 공공후견인 3명을 위촉해 법원으로부터 후견심판 결정을 받은 2명의 치매노인에게 의료 및 사회복지서비스 이용, 통장 등 재산관리, 각종 서류발급, 물건구입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사무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피후견인(치매노인) 추천으로 대상자 1명이 발굴돼 관할법원에 후견심판 청구를 준비 중에 있다.

공공후견을 받고 있는 치매어르신은 “병원 입원 같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가족같이 도와주고 나중에 요양원에 가게 될 때에도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치매공공후견사업이 활성화돼 치매노인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받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진단을 받고 공공후견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980-5806)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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