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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에 장미원, 수상레저시설 등 특화시설 속속 들어서주말‧공휴일 한강이음버스 타고 테마공원서 휴식과 힐링
금빛수로 문보트

김포시가 한강신도시 지역에 장미원, 물놀이장, 수상레저시설 등 시민들의 문화와 레저, 휴식과 힐링을 위한 다양한 특화 시설들을 늘려 나가고 있다.

한강신도시의 대표공원 중 하나인 마산동 호수공원에 장미원, 피크닉장, 야외무대가 들어서고 인근 마리미공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 설치된다.

호수공원의 명물이 될 장미원은 식재공사가 한창으로 6월부터 절정을 이루는 수만 송이의 장미를 볼 수 있다.

장미원은 3900㎡ 면적에 총 8397주의 장미가 식재되며 사각 파고라, 평의자, 앉음벽 등 휴게시설과 조형물, 조명시설이 설치된다.

시는 올해 1단계 조성을 완료한 뒤 단계별 추가 공사를 통해 장미원을 한강신도시의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달 초 조성 공사를 마친 호수공원 피크닉장도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피크닉존에는 평상과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는 그늘막이, 휴게공간에는 그네벤치와 파고라가, 꽃마당에는 다양한 식물과 LED 조형물도 설치된다.

호수공원 한편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위한 야외무대도 조성된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야외무대는 무대와 조명시설, 잔디로 조성되는 관람석이 꾸며진다.

마산동 운유산 자락에 위치한 마리미공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 조성된다.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인 물놀이장에는 영유아와 초등학생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는 초화원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870㎡ 면적에 계절별 다양한 꽃을 식재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강중앙공원과 맞닿아 있는 금빛수로 라베니체에는 문보트, 패밀리보트, 페달보트 등 수상레저시설이 23일부터 본격 가동되면서 수변상업시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 테마공원은 주말‧공휴일 20분~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한강신도시 순환버스 ‘한강이음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하영 시장은 “당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김포시는 우리의 가족과 이웃, 공동체의 소소한 일상과 행복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면서 “공원마다 문화와 레저, 휴식과 힐링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를 강화해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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