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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읍, '고촌고등학교' 개교4월 6일 정상 개교 위해 방역, 원격교육 운영 등 철저 준비
고촌고등학교 전경

고촌읍 고촌고등학교에서 지역 내 최초 고등학교인 고촌고등학교(교장 김창희)가 3월 개교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고촌고등학교는 2019년 3월 설립승인을 받아 착공을 진행했으며, 지난 1월부터 지방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개교준비팀과 2월 중순 겸임발령 받은 교원 5명이 주축이 돼 개교를 준비해 왔다.

이번 고촌고 개교로 인근에 고등학교가 없어 원거리 고등학교로 진학과 통학을 해야 했던 고촌중, 신곡중 학생과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고촌고등학교 교실 내부

새롭게 개교한 고촌고등학교의 전 직원은 "꿈을 가지고 창조적 지혜로 끝없는 도전을 하는 건강한 시민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현재 고촌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공간 마련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주기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장기간의 휴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원격교육을 준비하는 등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창희 고촌고 교장은 “공사기간이 짧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본교가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최선을 다했다”라며 “특히, 경기도교육청과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제일고에서 고촌고의 개교를 위해 신입생 입학요강, 건물 준공을 위한 점검 및 지원 등 물심양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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