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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여성, 구래동에 동전 담긴 가방 두고가1원부터 500원까지 총 276,050원 기부
구래동에 익명의 여성이 놓고 간 동전가방을 직원들이 분류작업 하고 있다

지난 20일 구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산영)로 한 여성이 동전이 가득 담긴 묵직한 가방을 두고 갔다.

가방을 두고 간 여성은 확인할 수 없었다. 가방속 동전은 구래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1원부터 500원까지 분류 작업을 통해 총 276,050원으로 확인됐다. 분류작업 중 1970년대 동전들도 많이 점에 비춰 기부자가 상당 기간 모아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부된 동전은 김포복지재단로 입금처리 됐으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오랫동안 모아 온 동전을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하셨을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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