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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바꾸면 김포가 뜬다”■4·15총선후보에게 듣는다/김포시 을구 박상혁후보<더불어민주당>

김포시민의 염원, GTX-D·지하철5호선 연장 추진

과대·과밀학급해소, 기업스마트화지원법 입법할 터

 

▢ 이번 선거에 임하는 슬로건

“사람을 바꾸면 김포가 뜹니다. 제대로 일할 사람 박상혁입니다.”

김포의 수많은 과제에 비해 발전 속도는 너무 느리다. ‘추진’하겠다’는 것은 많지만 실제로 실현되는 것은 체감하기 어렵다. 그래서 김포에는 제대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다양한 국정경험과 네트워크로 김포 발전 이루어 변화를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및 선거전략

선거운동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고 그 안에서 답을 찾겠다.

최근에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께 인사드리며 아침, 저녁으로 피켓인사로 시민들을 배웅하고 맞이하고 있다.

 

▢ 미래를 향한 김포의 에너지는 무엇이라 보는가.

김포는 평균연령 39.5세의 젊은 도시이며 아이들에 비해 학교가 부족한 거의 유일한 도시다. 김포는 한국사회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가장 젊고 활력 있는 도시, 미래의 가능성을 가득 담고 있는 도시로서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또 한 가지는 김포에 위치한 8천여 개의 제조업체들이다. 일본과의 무역전쟁에서 보았듯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소부장이라 불리는 뿌리산업은 매우 중요한 산업의 토대다. 김포에는 수많은 강소기업들을 잘 정비하고 연계하여 미래 산업의 뿌리로서 제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대표적인 공약과 해결방안

모든 김포시민의 염원, GTX-D와 지하철5호선 연장을 추진하겠다.

이런 약속을 안하는 후보가 없겠지만 저는 다르다. 문재인정부와 집권여당 민주당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철5호선 연장에 있어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올해만 두 차례 면담을 통해 이 문제를 논의했다. GTX-D 역시 빠르게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시켜 추진하겠다.

다음으로 과대·과밀학급 문제다. 중·장기적으로는 학교를 신설해야 하지만 당장 3km가 넘는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학교신설을 추진하는 한편 ‘통학안전법’을 입법해 무상스쿨버스 도입의 법적 근거를 만들고자 한다.

또한, 김포의 8천여개 제조업체들이 한국산업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후한 공장들의 재정비와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법을 만들겠다.

 

▢ 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

40대 현재 저의 나이는 어르신들이 보기엔 젊고 청년들에겐 안정감을 주는 든든한 나이다. 여기에 경험 또한 다르다. 국회의장 비서관, 서울시 정무보좌관을 거쳐 청와대에서 문재인대통령을 모셨다. 또한 변호사로서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인권을 대변한 것이 장점이라 생각한다.

 

▢ 김포교육에 대한 입장

만성적인 과밀·과대 학급은 아이들을 늘 공사중인 환경에 노출시키거나 미술실, 과학실, 심지어는 교무실까지 줄여가며 학급을 신설하게 만든다.

원활한 교수학습과 창의·인성 교육이 어려워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학교 신설까지 남은 시간 동안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안전법’을 입법하여 무상스쿨을 비롯한 안전한 통학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

더불어 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체육시설 역시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시설도 부족하다. 아이들을 양육하는 공간은 가정, 학교만이 아니기에 어린이·청소년 친화적인 환경시설을 확충하겠다.

 

▢ 현재 선거운동에서 가장 어려운 점과 극복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

대면 접촉을 통해 상호 간의 이해를 더 높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러기 어려운 객관적 상황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더 많이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민공약 프로젝트’로 문자 의견을 받고 있고, 캠프의 현황과 후보의 활동을 쉽고 친근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브이로그도 이틀에 한 번 꼴로 올리며 정책 해설을 담은 웹카드도 매일 한 개씩 업로드 하며 소통하고 있다.

 

▢ 평소 자신을 이끄는 소신

‘사필귀정’

모든 일은 결국 순리대로 돌아오게 되어 있으니 조바심 가질 필요도,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평정심을 유지하기 어려울 때가 있지만 그 때마다 이 단어를 떠올리려고 노력한다.

 

▢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도서

‘로마인 이야기’다. 예전에 읽은 책이지만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서의 도시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책이다. 도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생활사가 인상 깊었고 이 책을 통해 ‘사람이 모여 산다는 것’, ‘인간 역사의 발전과정’에 대해 고찰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평소 즐겨하는 취미는

여행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낯설지만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걸을 때가 참 좋다. 나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 떠났던 12년 전의 산티아고 순례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곽종규 기사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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