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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만들어 내는 정치’■4·15총선후보에게 듣는다/김포시 을구 홍철호 국회의원<통합미래당>

대표공약 ‘한강에 배 띄우자’ 김포, 한국의 베네치아 조성

김포한강선 조기착공, 김포GTX 유치, ‘3축 철도’ 4년내 결실

 

▢ 이번 선거에 임하는 슬로건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정치’를 내세웠다.

사업을 할 때부터 “아마추어는 일을 하지만 프로는 결과를 만든다”는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살았다.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했다.

지금 김포에는 GTX-D 유치, 김포한강선 조기착공 등 중대하고 시급한 일들이 많다.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임기 내에 가시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및 선거전략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이다. 나 잘났다고 선전하기보다 김포에 대한 진심을 알리고, 고향을 위해 한 번만 더 제 손을 잡아달라고 말씀드릴 생각이다.

시민 한분, 한분께 진심을 전달하는 데 매진하겠다. 또한 지금은 코로나로 인한 비상시국이다. 선거운동보다 시민안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지금까지 지역 방역활동과 헌혈캠페인 등에 동참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탰다.

 

▢ 미래를 향한 김포의 에너지는 무엇이라 보는가.

김포는 청년도시, 젊은 도시다. 김포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전국 어느 도시보다 젊은 층이 많다. 이것이 김포의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젊은 도시 김포에 걸맞는 여러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비롯해 한강문화예술의 전당, 종합스포츠몰 건설, 맘 센터 건립 등이 대표적이다.

‘김포 맘(Mom)센터’ 건립을 통해 주부들의 다채로운 문화 및 교육 등의 강좌와 함께 ‘만남의 장소’인 커피숍, 네일샵 등 쉼터, 그리고 경력단절에 따른 취업 및 아르바이트 지원도 가능한 공간을 구상하고 있다.

 

▢ 대표적인 공약과 해결방안

이번 총선에서 ‘한강에 배 띄우자’ 프로젝트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김포한강운하 구축, 신곡수중보 전류리 이전을 통한 수상 보트·요트도시 건설, ‘봉성포천~구래동’ 생활운하 조성을 통해 김포를 한국의 베네치아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한 김포한강선 조기착공, 김포GTX 유치, 김포골드라인 양촌 연결 및 차량 증편 등 이른바 ‘3축 철도’를 4년 내에 결실을 보겠다.

이와 함께 △일산대교 통행료 50%인하 △김포-파주 고속도로·김포(강화)-서울(계양)고속도로 조기착공을 이뤄내서 ‘김포 고속도로 시대를 열겠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김포에 부족한 문화·체육 인프라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한강문화예술의 전당·종합 스포츠몰·청소년 종합 콤플렉스센터의 조기착공을 추진하겠다.

 

▢ 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

상대적으로 경험이 풍부하고 특히 경제를 잘 안다는 장점이 있다.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실물경제를 배웠고 사업을 성사시키는 역량을 키웠다. 국회에서는 예산결산특위, 행정안전위, 지방재정분권특위, 정치발전특위에서 간사를 맡았다. 다양한 경험과 역량, 그리고 3선의 힘이 필요한 시점이다.

 

▢ 김포교육에 대한 입장

지난 4년간 김포신도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이에 맞춰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초·중·고등학교 및 도서관 신설에 집중했다. 서울 못지않은 ‘양질의 교육인프라를 갖추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교육공약으로 구래초·마산중 조기준공, 양산고·운일고 건립, 마산도서관·운양도서관 건립 등을 내세웠다. 앞으로 4년간 교육 문제만큼은 직접 챙기겠다.

 

▢ 현재 선거운동에서 가장 어려운 점과 극복

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감염 위험 때문에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온라인 방송으로 대체하고 마스크를 쓰고 출퇴근 인사를 드리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선거운동보다 방역이 더 중요하다. 많은 시민들께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 틈날 때마다 방역활동에 동참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다. 선거운동은 낮은 자세로 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 평소 자신을 이끄는 소신

평소 우리 국회가 ‘보통사람들이 많은 국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저 그런 공직에 있었거나 무위도식하다가 국회의원만 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살면서 하나하나 작은 성공을 이뤄낸 사람, 자기 분야에서 실력 있는 사람이 국회에 들어와야 한다. 국회의원 중에 고졸 출신도 있고 기술자도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이 국회에 많아질 때 우리 정치도 바뀔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도서

자연주의자로 유명한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과 스콧 니어링의 ‘조화로운 삶’을 인상 깊게 읽었다. 자연인의 교과서와 같은 책들이다. 월든 호숫가에서 살았던 소로우처럼, 버몬트 시골에서 살았던 니어링처럼 언젠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연인이 되고 싶은 꿈이 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은퇴하면 직접 흙집을 짓고 살고 싶다.

 

▢ 평소 즐겨하는 취미는

취미는 운동이다. 정치를 하기 전에는 김포시민축구단장을 맡았었다. 그래서 김포에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관심이 많다. 김포를 운동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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