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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된다. 김포가 뜬다’■4·15총선후보에게 듣는다/김포시갑 김주영후보<더불어민주당>

지하철 5호선연장, GTX-D 등 교통인프라 앞당길 터

경제계·중앙정치 인적네트워크 활용 지역현안 해결

 

▢ 이번 선거에 임하는 슬로건

슬로건은 ‘이제는 된다. 김포가 뜬다’다. 김포는 더 이상 경기의 변방, 서울의 주변도시가 아니다. 김포의 평균연령이39세인데, 도시 평균연령에 맞는 인프라가 조성돼 있지 않다. 사회 인프라를 확충한다면 김포는 충분히 경기의 중심도시, 대한민국 1등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결국 사회 인프라 구축은 예산과 직결된다. 중앙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실력자인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이제 된다. 김포가 뜬다.

 

▢ 선거에 임하는 각오 및 선거전략

21대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국민이 명령한 개혁을 완수하고 사람 중심의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끝없는 발목잡기로 민생파탄의 과거로 돌아가느냐가 결정되는 선거다. 한국전력 입사 후 30년 넘게 민생경제와 공공정책, 전력 에너지 전문가로서 함께 사는 세상을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김포의 대표 일꾼으로 일하고자 한다.

 

▢ 미래를 향한 김포의 에너지는 무엇이라 보는가.

김포는 서울과 인접해 있고 김포공항을 비롯 하늘 길과 바닷길이 모두 열려 있는 지역이다. 거기다 강과 운하로 둘러싸여 있어 관광도시로의 성장잠재력도 뛰어나다.

철새 도래지가 위치한 한강하구의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문화인프라가 구축된다면 김포시만의 문화브랜드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

남과 북이 맞닿은 분단의 현장이지만 미래는 통일을 여는 평화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어 타지역과 비교할 때 무궁한 성장잠재력이 있다.

 

▢ 대표적인 공약과 해결방안

지하철 5호선 연장이나 GTX-D와 같은 교통 인프라는 10년, 20년씩 걸릴 수 있는 문제이기에 중앙무대 경험과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착공 시기를 앞당기겠다.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네폴리스 산업단지에 방송, 문화 중심 시설과 4차 산업 중심의 스마트 산업단지유치를 추진하겠다. 나아가 만성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지하철 2호선을 김포를 거쳐 고양시 GTX-A 노선과 연결하는 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3개 광역철도 노선이 확정되면 김포는 김포골드라인을 비롯해 총 4개의 지하철 노선이 연결되는 지하철 중심도시가 된다.

 

▢ 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

지난 25년 일하는 동안 모든 사람의 권익 신장과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매진하며 중앙무대에서 정부와 국회, 재계, 시민사회단체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협상했다. 특히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정책연대를 통해 경제계는 물론 사회, 노동계와 함께 사회적 대타협을 이끌었다. 경제계와 중앙정치무대에서 구축한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지역현안을 협의하고 해결하겠다.

 

▢ 김포교육에 대한 입장

김포는 도시개발사업 진행 과정에서 학생수 과도예측과 학교부지 미확보로 학교 신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중 통합학교 등 소규모 중학교 신설 계획 등을 마련하지 못해 과밀학급과 장거리 통학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학교 신설관련 규칙을 개정해 유치원과 초·중학교, 수영장, 체육관 등 도시형 초중통합, 복합화 시설 학교 유치와 증축을 통해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겠다. 스쿨버스·마을버스 신설을 통해 중학교 장거리 통합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 현재 선거운동에서 가장 어려운 점과 극복방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김포시민과 국민의 건강이다. 최대한 온라인을 통한 선거운동과 일정한 사회적 거리를 둔 선거운동을 열심히 펼치며 적극적으로 저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평소 자신을 이끄는 소신

성실과 신뢰, 인간에 대한 존중이다. 신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인간을 목적으로 대우해야 하며, 결코 수단으로 대우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우리 사회의 수많은 갈등의 핵심에는 인간에 대한 존중이 상실된 문제가 기저에 깔려 있다.

성실함과 인간에 대한 존중으로 김포시민들께 신뢰받는 사람이 되겠다. 뒤통수치는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

 

▢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도서

류시화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이다. 책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모든 인간은 보이지 않는 밧줄로 스스로를 묶고 있지. 그러면서 한편으론 자유를 찾는 거야. 그대는 그런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말게. 그대를 구속하고 있는 것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닌 바로 그대 자신이야.”

결국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며, 나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울 때 내 인생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 가장 좋아하는 음악과 취미

취미는 자전거 타기와 등산, 색소폰 불기다. 쉬는 날이면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했는데 선거가 끝나면 좋아하는 자전거 라이딩과 등산을 다시 하려 한다.

음악은 퀸의 ‘We Are The Champions’을 가장 좋아한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인생의 주인공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사의 일부를 인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포시민과 국민들께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

‘우린 끝까지 계속 싸워나갈 것이다. 우리는 챔피언이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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