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지방자치
김포첨단농업종합센터·푸드플랜 일원화해야시의회 한국당 소속의원 ‘미래지향적’ 행정요구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포첨단농업종합센터구축’과 ‘김포시 푸드플랜수립’ 용역 더불어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물류센터)'도 같은 선상에서 폭넓게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6일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배강민)가 진행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업무보고에서 홍원길 의원은 “김포시 푸드플랜 연구용역에 2억 2천만원, 김포첨단농업센터구축에 450여억 원의 어마어마한 예산이 소요된다”면서 “이전부지 내에 김포시가 원하는 시설을 넣을 예산이냐”라고 질의했다.

이에 농정과장은 “민선 6기 때 1차 용역결과이며 푸드플랜 용역결과가 나오면 예산은 증감될 수 있다”고 답했다.

홍원길 의원

홍 의원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물류센터와 푸드플랜 용역과 연계하고 있냐”고 재차 물었고 담당과장은 “교육지원과의 물류센터는 시급성을 다투고 있어 애초부터 별개 진행하고 있으며 용역결과에서 같은 부지 내 시설물이 설치돼야 한다면 그 쪽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반면 홍 의원은 “당초 계획도 기술센터 부지에 있었으며 전체적인 시스템을 한 부지 내에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물류센터와 기술센터 이전은 시기적으로 같이 갈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서 “급한 대로 물류센터를 진행하면서 푸드플랜과 맞물려 가야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종혁 의원은 농업기술센터 이전 진행상황을 질의했으며 담당과장은 “민선 7기 들어 포괄적인 사업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들어와야 한다는 지시로 재검토 과정에 푸드플랜 용역이 묶여 늦어지고 있다”고 답했다.

김종혁 의원

김 의원은 “과장의 답변대로 늦어지는 이유가 ‘제대로 하라’는 시장의 의견으로 이는 서두르지 말라는 것”이라며 “큰 틀에서 미래지향적으로 급식센터 등도 모두 들어가는 전국적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만한 농업기술센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이 450여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는 김포첨단농업센터는 2017년 이전 계획을 수립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센터, 로컬푸드 등의 시설로 2018년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