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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자가·능동격리자 이상 없어市, 각종행사 잠정 연기, 축소, 취소 만일 사태에 대비

김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수도권 확산과 관련해 2일 오후 기준 김포시 8명의 자가격리자와 12명의 능동감시자를 매일 두 차례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모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시는 상황 초기부터 기준을 강화해 능동감시자를 자가격리 조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입국자가 있는 모든 시설에 대해 ‘입국 후 14일간 업무배제’를 권고했다.

업무배제는 학업과 집단생활이 포함되며 가급적 거주지 밖 외출을 자제하고 발열, 기침, 숨참, 인후통, 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는지 모니터링 해야 한다.

시는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역사에 자동 손 소독기를 설치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음압설비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각종행사도 잠정 연기, 축소, 취소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또 “이번 사태가 당분간 지속 될 수 있다”며 “마스크 꼭 쓰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 씻기 등 간단하지만 확실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모든 국민이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

①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 특히,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착용

- 중국 여행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업무 배제

- 신생아, 영유아, 면역저하자 등을 돌보는 경우 등은 반드시 업무 배제

②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③ 눈·코·입 만지지 않기

④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⑤ 감염 증상 발생 시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 특히,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

① 보건소(031-5186-4051~3)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

③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 여행력 알리기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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