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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새 CI·BI 김포시의회 통과市 상징물 교체비용 올해 1억 2000만원 투입
김포시 CI와 BI가 새롭게 바꿨다. 통일된 하나의 디자인으로 사용한다.

 

김포시 심볼(CI)과 도시브랜드(BI)가 새롭게 단장했다. CI와 BI는 통일된 이미지 하나의 디자인으로 사용한다.

점점 확장되고 뻗어나가는 거대한 관문, 그 중심에 서있는 김포를 표현했다. 반듯하게 배치된 도시명은 안정감 있고 평화로운 지역 이미지를 나타낸다. 서로 마주보며 팽창하는 두 개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는 포용력의 도시, 다양한 가치관과 사람들과 삶의 문화가 함께 만나 화합하는 시의 현재, 미래상을 상징한다. 또 황금색은 시의 고유색으로 김포의 위상을 표현했다.

지난 31일 ‘김포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197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한종우)를 통과했다. 시인성과 가독성 부족해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 등으로 지난 제196회 김포시의회에서 보류된 안건이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 심사에서 기획담당관은 “새로운 대안을 상정했다”면서 “개발 초기부터 논의됐던 사항으로 황금색을 바탕으로 도시명에 대한 시인성을 높였으며 디자인적인 심미적 요소가 균형있게 반영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기 등에 활용되는 심볼마크는 슬로건을 제외한 기본 이미지만 사용할 계획이며, 지역특색 모듈 이미지도 버리지 않고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강현 의원은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김포를 확장시키고 홍보한다는 의미는 알겠지만 공공기관에서 앞장서 우리말을 애용해야 한다”며 우리말 권장을 주문했다.

상징물 조례 개정에 따른 시기 등 관련 교체비용은 올해 1억 2000만원의 예산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수 의원이 “상징물조례가 개정되면 심볼마크·시기 등 교체 비용 통계는 내봤나”는 질문에 기획담당관은 “지역 모든 것을 변경하기에는 막대한 예산이 반영되기 때문에 1억 2천만원 범위 내에서 버스정류장 등 일부에 시범 적용하고 연차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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