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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공천없이 유영록을 선택할 것이다”유영록 예비후보 전략공천관련 기자회견 가져

유영록 “경선 통해 결정한다면 겸허히 수용할 것”

 

오는 21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영록 前시장이 31일 김포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전략공천 반대와 경선’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영록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현역국회의원 불출마지역 전략공천’ 방침을 의식한 듯 김두관의원의 양산(을) 차출에 대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고뇌에 찬 결단을 내린 김두관 국회의원께 경의를 표한다”면서 “꼭 승리하여 김포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반면 전략공천에 대해서는 “김포시 갑선거구가 전략공천으로 채워진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많은 시민과 당원들이 강한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고 밝히며 “저를 비롯해 두 분의 후보가 있고 전략공천 보다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결정이 현재 당의 입장이다”고 ‘전략공천설을 에둘러 반박했다.

특히 “많은 김포시민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만약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을 한다면 갑 선거구뿐만 아니라 을 선거구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선을 통한 후보선정만이 김포시 전체 21대 총선에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유권자의 입장을 대신 전하고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현명하고도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라고 믿으며 경선과정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한다면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이어 “민생중심의 마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성공과 대한민국 2020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사즉생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심정을 전했다.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략공천 움직임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

- 구정 전 중앙당에서 15곳의 전략공천을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된 지역은 없으며 김포 갑은 경선으로 갈 것으로 본다. 이러한 근거는 지난 28일 후보공모를 마감한데 이어 30일 김포를 포함, 여론조사를 시작했으며 2월7일부터 10일까지 면접조사 일정을 유지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를 40% 가중치를 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제가 단수 공천될 가능성이 크다.

전략공천 15곳은 2월20일 최종 발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오늘 기자회견이 전략공천 사전대비용으로 보이는데 그에 대한 입장은.

- 전략공천은 당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우려는 있지만 현재 갑선거구에 대해서는 전략공천에 대해 어떠한 말도 나오고 있지 않다.

현재 이종석 前통일부장관과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가 김포로 온다는 설도 있는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당의 입장이 ‘현역의원의 지역구이동이 전략공천’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김포는 예외다.

 

△만약 당 최고위원회에서 전략공천을 결정한다면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가

-당에서 결정한다면 유영록을 선택할 것이라 믿지만 그래도 다른 분으로 전략공천이 결정된다면 당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에 김포당원들의 뜻을 전달할 것이다.

전략공천은 최소한 지역과 인연이 있어야 한다. 아무런 연고 없는 전략공천은 시민과 당원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으며 현실적이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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