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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인구 50만 시대 제대로 준비하자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 5분 발언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사진)이 인구 50만 시대 2021년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김포시 집행부에 여건과 특수성을 분석해 단기에서 중·장기 계획까지 적절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오 의원은 30일 제197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포시 인구변화 추이는 기하급수적 증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추세가 빠르다”며 “인구 50만 시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오 의원은 “인구가 증가해 50만 대도시로 인정받게 된 후 이렇게 특례를 받다가 특례를 내려놓는 지자체도 있다”며 “자족도시로서의 경쟁력 부족이 나타날 경우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하면서 다섯 가지 주문사항을 내놨다.

먼저 시민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통해 김포를 제2의 고향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유입된 인구의 철저한 분석’을 들었다.

두 번째로 작년 5월과 올 1월 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했던 안타까운 사건을 들며 복지수혜자 중심의 조사와 관리,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이어 대학병원, 백화점, 지하철 등 자족도시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과 개선’을 꼽으며 “잠시 머무르다 편리하고 다양한 인프라가 더 잘 갖춰진 인근 지자체로 떠나는 일이 없도록 인구 증가에 비례해 치밀하고 계획적인 인프라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교육과 문화의 명품도시 거듭나야 한다”면서 4년제 대학 등 기관유치와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의 콘셉과 콘텐츠 발굴 등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거물대리 환경문제, 아파트 위주의 개발사업, 관광사업 및 시설의 부재, 김포대표 축재 부재, 과도기에 있는 김포교육 등을 지적하며 “김포의 현재형 문제점을 최대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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