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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전체지역 연결, 이음버스 개통21일 4대로 출발, 3월말 2대 전기저상버스투입
이음버스 개통 축사를 하고 있는 정하영 시장

 

한강교통(주) 1년간 운행, 내년 시설관리공단 위탁

김포한강신도시내에서 전철역과 공원, 테마공원 등을 연결하며 하루 44회를 운행하는 ‘한강이음버스’가 21일 개통했다.

한강교통(대표 신영식)이 운행을 맡은 한강이음버스는 주중과 주말 및 공휴일로 나눠져 운행하며 버스요금은 마을버스와 동일하며 카드와 환승요금도 적용된다.

주중의 경우 마산동 자이4단지에서 운양동 더휴테라스를 연결하는 27.3km 구간으로 출·퇴근 15분, 그 외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6시30분 막차는 오후 9시30분이다. 이 구간에는 8개의 초·중학교와 구래역과 장기전철역, 21개 아파트, 호수공원, 김포자원화센터, 에코센터, 아트빌리지, 수변상가, 캐널시티가 포함되어 있다.

주말과 주중의 경우 27.6km의 구간으로 28회 운행하며 30분 배차간격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한다.

한강이음버스는 21일 4대로 운행을 시작하여 3월 말에 전기저상버스 2대가 추가되입되면 모두 6대로 운행하게 된다.

김포시는 21일 운양동 아트빌리지에서 정하영시장, 신명순의장, 이기형·채신덕 도의원, 김종혁부의장을 비롯한 김포시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음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21일 개통식과 함께 운양동 아트빌리지에서 조류생태공원까지 시범운행에 나선 이음버스.

개통식에서 정하영시장은 “도시형순환버스는 지역간 이웃간, 사람간 이어주는 이음버스로 한강신도시주민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했던 교통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한 것이다”고 평가하고 “주중은 출퇴근용, 주말은 휴가레저수간으로 활용하며 특히 3월말에 도입되는 2대의 저상버스를 통해 어린이와 유모차, 장애인의 활용을 통해 교통복지와 교통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신명순의장은 “김포 곳곳을 이어주는 이음버스는 민선 6기부터 김포시의회의 관심분야였으나 오늘 개통을 하게됐다”고 개통의미를 전하며 “한강신도시 주민의 가장 불편사항이었던 교통분야 하나가 해결됨으로서 교통인프라 확충에 큰 기여하게됐다”고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

한강교통 신영식대표

1년간 운행을 맡은 한강교통 신영식대표는 “전체노선에 학교와 신호등이 많아 시속 30km 이하로 운행하며 공영버스의 모범이 되겠다”면서 “오는 3월말 도입되는 전기저상버스의 경우 충전시설이 없어 다소 걱정이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김포시는 선진버스에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중국산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강신도시 전체를 연결하는 도선도

김포시는 지난해 5월 국토부의 도시형교통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0%를 포함하여 8억1천6백만 원의 예산이 확정된 이후 6월 평일은 아파트와 도시철도 역사를 연결하는 출·퇴근 노선과 주말의 경우 호수공원과 아트빌리지 등 시민여가 편의를 위한 노선으로 확정한 바 있다.

한강이음버스는 향후 1년 동안 시범운행하고 내년 시설관리공단의 조직과 인력이 준비되면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여 공영제시범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개통식 기념행사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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