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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학상 전국적 문학상 반열에 올라김포문인협회 제18회 공모전 4명 수상자 발표

올해 4백여명 응모, 김포시내 문인 당선작 없어

김포우리병원 후원, 전국적 문학상 발판 마련

오는 12월 14일 김포아트필리지에서 수상식 가져

김포문인협회가 주관하는 ‘김포문학상’이 전국적 문학상의 반열에 올랐다.

(사)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회장 박미림)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이 후원한 제18회 김포문학상 공모에 △시 173명(865편) △동시 55명(275편) △소설 71명(71편) △수필 83명(166편) 등 전체 382명의 작가가 1377편을 응모해 작년에 이어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김포문학상운영위원회 △황윤정씨(경기 부천)의 소설 ‘로마, 로마, 로마’를 대상으로 우수상에 △노수옥씨(경기 안양)의 시 ‘봄엔 다 그래요’와 △김미나(경기 구리)씨의 시 ‘꽃은 뱀을 몰고 온다’ △김만년씨(서울 서대문구)의 수필 ‘기적소리, 그 멀고 아련한 것들에 대하여’를 각 부문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김포문학상은 김포시내 문인가운데 단 한명의 수상자도 나오지 않았다

김포문인협회는 지난 10월 공모와 함께 안도현시인과 한창훈소설가의 최종심사위원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데 이어 오는 12월 14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열리는 시상식일정을 밝혔다.

김포문학상은 문학을 통해 김포시와 김포문인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문학의 저변을 확대를 위해 2001년 시작되어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더욱이 지난 제17회 김포문학상부터는 응모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상작품에 500만원의 상금으로 격을 높였다.

이는 광역자치단체나 문화재단 등 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문학상공모가 아닌 지역 문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규모의 문학상으로는 김포문인협회가 유일할 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상금을 지급하고 있는 문학상으로 알려져 있다.

김포문인협회 박미림회장은 “(사)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 역대집행부의 김포문학상 운영에 대한 끊임없는 열의와 김포시의 지원, 특히 의료법인 김포우리병원의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다”며 “작은 단체가 운영하는 큰 문학상 이다보니 운영인력과 자금에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김포우리병원의 큰 지원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문학상으로 커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김포시와 김포우리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회원 72명으로 구성된 김포문인협회는 1992년 창립 이래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지역의 대표 문학단체로서 김포문학상 이외에도 △김포문학(제36호) 발간 △김포문예대학(제20기) △김포문학 신인상(제4회) △김포시 백일장대회(제26회) 등 문학 저변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수상자 현황

<수상작 별도 보도>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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