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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간담회 개최내년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에 따른 운영 방향 의견 나눠

김포시는 지난 15일 시청 소통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2020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전환에 대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에 따른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자치 전환에 따라 가장 크게 달라지는 주민자치회의 권한과 주민대표성 강화, 다양한 지역 현안 등 마을발전 사업을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수행하는 자치사무,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나 정책을 생산하고 실행하는 마을 자치계획과 주민총회 방법 등에 대해 청취하기도 했다.

정하영 시장은 “주민자치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공동체 회복이 우리 공동의 목표이며 정말 뜻이 있는 사람들만이 이 일을 해낼 수 있다. 천천히, 신중히 진행하자”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9월 '김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하고, 이미 시범실시 운영 중인 양촌읍에 이어 13개 읍·면·동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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