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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를 대표하는 김포시민 협동조합’(사)김포시사회적경제협회③/김포총연합회협동조합
마을공동체협동조합, 김포총연합회협동조합 사무실(김포시 양곡4로 8, 102호)

 

전문직 주민들이 만든 마을공동체협동조합, 일자리창출 역점

한강신도시총연합회 임원들이 중심이 된 마을공동체 김포총연합회협동조합(이사장 김천기)이 지난 10월 2일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고 ‘김포시를 대표하는 김포시민 협동조합’으로 닻을 올렸다.

한강신도시총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마을공동체기업을 만들고 일자리창출에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 처음 있는 일로 성공적인 모델이 기대되고 있다. 이는 김포시내 최대 규모의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만들고 사업체를 가진 조합원을 통해 다양한 사업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을공동체협동조합의 특징이 ‘마을에 소재하는 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적 이익과 지역사회 전체이익이 실현되는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김포총연합회협동조합의 지속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주민이 만든 전국 첫 마을공동체협동조합

한강신도시내 각 단지 입주자대표 등 임원 다섯 명의 이사로 출발한지 한 달을 맞는 김포총연합회협동조합은 △문화예술기획 △중·고교 입시컨설팅 △자방자치단체 연계사업(입찰)을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출자자 개인의 이익과 함께 마을공동체의 전체이익을 실현하게 된다.

특히 지자체 각종 사업에 대한 입찰참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조합자격으로 참여하면서 적정한 입찰금액을 감시하는 기능과 함께 주민을 위해 주민이 사업하는 효과가 예상되면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새로운 ‘마을공동체조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대는 한강신도시내 주민가운데 조경, 토목, 방수, 그라우팅, 매립분야 등 다양한 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파트 홈 케어 및 홈 네트시스템도 가능해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직접하며 저렴함과 완성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총연합회협동조합 김천기 이사장은 “현재 4개 분야에 7개 업체가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각 분야의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며 “조합원으로 아파트 홈네트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훌륭한 출발이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아파트 홈 케어 등 사업권을 확보할 경우 조합원에게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협동조합의 이익을 전체 조합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상생의 운영방침’을 마련했다.

김포총연합회협동조합 김천기 이사장

(주)김포인 통해 지속가능성 확인

김포총연합회협동조합의 목적은 김포의 일자리창출이 기본이다. 이는 협동조합의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총연합회 조의연 기획국장이 만든 (주)김포인을 통해 가능성도 확인했다.

(주)김포인은 올해 4월 시내 43개 초등학교에서 50개 팀이 참여한 제1회 어린이 동요대회를 통해 ‘김포어린이축제’를 만들었다. 성공적인 첫 대회로 평가된 김포한마음동요대회는 내년 전국규모로 준비하고 있는 무용콩쿠르와 함께 두 번째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미 피아노악보와 동요음반을 제작해 판매하며 사회적 기업의 가능성을 보였다. 또 농업회사법인 (주)한맘과 협력관계를 맺고 농산물 등 판매수입의 70%를 재투자하며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틈새시장, 새로운 모델 기대

김포총연합회협동조합은 앞으로 영화, 음악 등 음악을 활용한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을 제작, 김포의 청소년들이 김포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영역과 함께 김포를 대표하는 청년일자리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김포시가 청년창업과 지원을 위해 금년도 사우동에 준비 중인 김포시청년센터와 관련 한강신도시총연합회가 젊은 인구가 많은 신도시에 제2의 김포시청년센터 설립을 요구해왔으며 김포시가 내년 한강신도시 일대에 추가로 설립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운영회사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젊은 인구가 밀집된 한강신도시내 청년창업과 취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김천기 이사장의 말을 통해 ‘시민이 만든 기업이 어린이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청년들의 문제까지 고민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또한 일반기업과의 경쟁에서 ‘이용자가 생산자가 되고 자신이 쓸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가운데 청년실업까지 해결할 수 있다’면 이는 틈새시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설립한 김포총연합회협동조합이 현재 추진하는 사업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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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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