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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4ㆍ전호지구 출자동의안’ 승인 주목김포시 14일 출자동의안 4건 시의회 상정, 승인여부 관심
감정 4지구 도시개발 사업지

오는 14일 김포시의회 임시회(195회)에 상정된 ‘감정4지구 및 전호지구 출자동의안’을 놓고 승인여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정책자문관이 시의회를 방문하는 등 김포시가 시의회 승인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난 제194회 임시회에서 보류 처리된 고촌복합지구와 풍무환지부지도 재상정 돼 총 4건의 심사를 앞두고 시의회 동의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은 “김포도시공사의 조직불안으로 이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도시공사의 조직개편으로 이를 충족한 것으로 본다”며 조심스런 동의의견을 내놓았다. 한 위원장의 의견은 ‘사업자체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호지구와 감정4지구는 “주민동의사업이라는 점에서 먼저 올라 왔어야 한다”며 특히 “감정4지구는 도시공사가 개입하지 않으면 지역주택조합으로 넘어가 공신력이 떨어지고 통제가 되지않아 주민들이 피해볼 수 있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내년 시설관리공단과 통합을 앞두고 있는 도시공사 현 체제에 대해 “어설픈 사람을 뽑는 것보다 현 체제가 낫다”면서 “일로 평가해 보겠다”며 “상임위 의원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해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계순 의원은 “개발필요성 동의여부를 떠나 동의안에 책임이 따른다”는 신중론을 제기했다. 특히 “지난 회기 당시 보류된 고촌복합지구와 풍무환지부지가 재상정되면 논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동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동의안에 담긴 개요 몇 줄로 예산을 투입하냐”면서 “폐허가 된 감정4지구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출자동의안을 올리기 전 전체적인 도시계획안에서 개발중점에 대한 사업설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정책자문관이 지난 8일 시의회를 방문해 시의원들과 대면 인사를 한 것과 관련 “지금이라도 문을 두드리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호지구 민간임대주택 조성 사업지

‘민간임대주택 김포전호지구 조성사업 특수목적법인 출자 동의안’은 중·서민층 주거 및 전·월세시장 안정화를 위한 임대주택 조성사업을 수행할 특수목적법인(SPC)에 자본금 출자 건이다.

해당 동의안은 토지주의 사업추진 동의율 65%이상 확보했다.

김포시 전호리 502-1번지 일원 295,978㎡(89,533평)이며 개발제한구역과 자연녹지 등이 혼재돼 있다.

사업방식은 민간임대주택특별법에 의한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 SPC(공사 50.1%, 민간사업자 49.9%)방식으로 설립자본금 50억원 중 김포도시공사는 25억 500만원을 출자한다.

민간출자자는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NH투자증권, 뉴에이스개발(주) 등이 참여한다. 사업기간은 2024년 준공 목표로 2021년 상반기 지구지정 승인, 하반기 보상착수, 2022년 상반기 착공 등으로 추진계획이며 총사업비 2768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추진 장기화로 슬럼화 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 출자 동의안’은 현재 도시공사 소유토지 10%포함, 토지주 60% 동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정동 598 일원 205,724㎡(62,231평) 규모로 사업방식은 SPC사업으로 설립자본금 20억원 중 김포도시공사(공사50.1%, 민간 49.9%)가 10억 200만원을 출자하는 민관합동방식으로 진행된다. 민간사업자는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쌍용건설, 지케이개발 등이 참여한다.

추진계획은 ▶내년 2월 SPC 설립하고 상반기 중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 ▶2021년 상반기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하반기 보상착수 ▶2021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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