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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없는 배, 표류할 수밖에 없다”시의회, 김포도시공사 사업 보류·10월 시정질의
(좌)한종우 행정복지위원장, (우) 김인수의원

 

김포시의회는 지난 11일 194회 임시회에서 김포시가 제출한 ‘풍무2지구 환지부지 업무시설 신축사업추진동의안(풍무환지부지)’과 ‘김포도시공사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출자 동의안(고촌지구)’을 공공성 확보와 기업유치방안 마련 등의 이유로 보류시켰다. 또한 김포도시공사에 대해 사장의 부재, 조직의 비체계성, 인적쇄신 등 강도 높은 조직 정비를 주문했다.

풍무환지부지의 현물출자동의안은 지난 193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된 것이며 고촌지구는 보류 돼 재상정된 안건이다.

한종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사업자체는 동의하나 불안정한 조직과 사장도 없어 체계를 잡지 못하는 상태에서 사업진행은 적절치 않다”며 균형있는 조직쇄신을 강조했다.

또한 김인수 의원이 발의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 가결되어 오는 10월 14일 1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정하영 시장의 의회 출석이 결정됐다.

이에 대해 김인수 의원은 “선장 없는 배는 표류할 수밖에 없는데 대규모 사업들이 부실하게 계속 상정되고 시네폴리스 주민들도 반발하고 있다”면서 "김포도시공사 전반에 걸친 문제점들을 묻겠다“고 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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