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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실정 맞는 푸드플랜 정책수립’ 촉구쓰레기처리·자전거도로 확충 등 시정제안
김포시의회 최명진 의원

지난 2일 제 194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환경위원회 최명진 의원이 ‘쓰레기처리의 효율적시스템 운영’과 ‘김포시 실정에 맞는 푸드플랜 정책수립’, ‘자전거도로 확충’ 등의 제안을 내놨다.

최명진 의원은 먼저 김포시 쓰레기처리 문제에 대해 효율적 시스템 운영을 지적했다.

김포시 청소행정은 자원순환과, 도로관리과,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업무 처리하고 있는 점을 들어 총괄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생활쓰레기와 가로청소 용역업체가 이원화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장기동 크린넷 주변은 쓰레기 봉투에 담겨있지 않은 쓰레기들로 넘쳐나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민원인이 쓰레기처리 부서를 찾아 헤매고 부서에서는 서로 미루는 핑퐁행정이 발생한다”면서 “부서간 유기적인 업무협조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이어 김포 실정에 맞는 푸드플랜 정책 수립을 위한 제대로 된 용역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3월 제19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제안한 ‘김포시 푸드플랜 정책 수립 촉구’이후 진전이 없어 답답함마저 느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는 푸드플랜 전담부서가 없으며 유통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농정과 팀장 한 명이 맡아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용역없이 제대로 된 푸드플랜 정책이 수립될 수 있냐”면서 푸드플랜 관련 용역비 책정과 관련부서들의 TF팀 구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제 3의 대중교통, 구도심지역 출퇴근과 통학을 위한 ‘자전거도로 확충’을 들었다.

실생활에 필요한 출퇴근용, 통학용 등 버스나 자가용으로 채울 수 없는 단거리 교통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지역별 시범지역을 선정해 매년 순차적으로 늘려가면서 시민들의 건강, 환경, 주차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결 방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푸드플랜 용역을 올해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민간전문가와 관계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단계별 생산·가공·유통·소비 등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마련해 제도적 기반과 예산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철언)는 지난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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