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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덕교육장 김포중·여중 해법 마련하고 퇴임김포중·여중에 각각 23억예산지원, 청수초교도 해법마련
9월1일 장기초교 교장으로 부임하는 김정덕 김포교육장.

 

김포교육청 24명 교육장 가운데 유일하게 학교현장 돌아가

김포교육지원청 제24대 김정덕 교육장이 김포교육장으로는 처음으로 현직 교장으로 돌아간다.

9월 1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는 김정덕 교육장은 2012년 운유초등학교 교장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진로지원과, 민주시민교육과장을 거쳐 2017년 9월 김포교육장에 부임했다.

지난 2년 △교육자치와 학교민주주의 정착 △혁신교육 심화로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교 △학생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실현 △보편적 교육복지 및 시설확대 △변화와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을 위해 노력하며 ‘학생과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을 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정덕 교육장은 지금까지 24명의 김포교육장 출신 가운데 14대 방제선 교육장만이 퇴임후 통진고교 교장으로 부임한 것을 제외하면 현직에서 초등학교 현장으로 되돌아가는 유일한 교육장이 됐다.

장기초등학교 교장부임을 하루 앞두고 김정덕 교육장은 “앞으로 남은 3년6개월 교직생활은 김포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포교육지원청을 나서며 남은 인생은 교육전문성을 살린 사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장기초교 교장으로 임무를 완수한 이후 퇴임 후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교육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일에 전문성을 살려 일하고 싶다”며 교육소외 학생들에게 ‘경기 꿈의 학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밝히고 김포몽실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구래와 마산동 지역에 제2몽실학교 개교를 희망했다.

김정덕 교육장은 최근 학생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는 김포중·여중 사태와 과밀학급으로 열악한 교육에 처한 청수초등학교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자리를 떠나게 되어 다소 홀가분하다

“김포중·여중과 청수초는 학구조정 의견이 많았으나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해법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포중과 여중은 그대로 존속하며 각 학교에 23억씩을 지원해 학교개선사업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내년 8월 입주하는 메트로자이의 경우 △남중희망자는 김포중 △여학교 희망자는 김포여중 △남녀공학을 희망할 경우 감정중학교 등으로 구분해 학생동동화 현상을 막는다는 방안이다.

이와함께 과밀학급 현상을 앓고 있는 청소초등학교의 해법으로 350여억 원을 투입, 초중병설학교를 오는 2023년 개교하기로 했다.

김정덕 교육장은 “김포교육혁신지구가 올해 12월 검증을 거쳐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지속되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에 대한 투자가 소홀히 하지 않고 교육환경이 열악해지지 않도록 교육혁신지구가 안착되어야 한다”고 희망했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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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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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민 2019-08-31 22:01:39

    학교로 돌아가시는 교욱장님 애쓰셨고 또 그 교육장님 취재하신 기자님의 마음이 따듯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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