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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9월 28일 개통 확정배차간격 3분~3분 30초, 소요시간 32분 예상

편마모 이유, 한국철도학회 주관 향후 1년간 연구용역

김포도시철도가 9월 28일 개통된다. 정하영 시장은 26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2일 김포시와 국토교통부 등 김포도시철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9월 28일 개통을 최종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시철도 배차 간격은 평균 3분~3분 30초이며 총 운행시간은 상·하행선 32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정 시장은 “배차간격이나 운행시간에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으며 3분~3분 30초 간격으로 운행시간 프로그램을 짜서 영업시운전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토부에 제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하영 시장은 “승차감 지수(3.65) 안전성 우려에 따라 개통 지연된 김포도시철도는 지난 7월 중순 철도기술연구원에서 안정성 검증을 실시해 8월 20일 ‘안정성이 적합하다’는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운영사와 유지관리방안 개선사항과 일부 곡선구간 등에 속도 조정 열차운행계획을 반영해 개통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당초 행정절차 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8월말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요건 등에 문제가 없는 한 9월 28일 개통에 최대한 지원한다는 것이다.

김포시는 지난 22일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차량진동 관련 안정성 검증 등 주요 현안사안에 대한점검과 행정절차 소요기간에 대한 논의를 거쳤다. 또 국회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정하영 시장, 홍철호·김두관 국회의원, 신명순 시의회의장 등이 개통일정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토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 받았다.

김포시는 도시철도 차량 떨림현상 문제를 방향전환과 차륜삭정을 통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후 관계기관 TF회의 등 실무회의를 거쳐 운행환경 등으로 추정되는 복합적 요인들에 대해서는 장기 과제로 한국철도학회 주관으로 향후 1년간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김포도시철도 개통일 합의. 사진 왼쪽부터 홍철호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시장,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두관 국회의원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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