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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접촉이 ‘공무원 특수폭행죄’ 변질정하영시장 비서, 시민설명회 참석시민 고소

<A씨가 공개한 사건당시 블랙박스 영상>

 

지난 8일 김포도시철도 개통연기와 관련 정하영시장이 아트빌리지에서 시민설명회를 가진 이후 발생한 가벼운 접촉사고가 ‘공무원 특수폭행죄’가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시민설명회에 참석했던 A씨는 9일 점심 무렵 김포경찰서 형사과로부터 전화를 받고 ‘특수폭행죄’로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받았다.

공무원 특수폭행죄로 신고한 S씨(김포시청 비서실소속 팀장)는 현재 김포시내 모병원에 입원중이며 골절이 아닌 타박상으로 알려졌다.

S씨는 경찰에서 “A씨의 챠량이 4m를 돌진하여 고의로 충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강신도시 인터넷카페에 올려진 A씨의 사연에 따르면 “8일 오후 누구가가 차량을 의도적으로 교묘하게 막아섰기에 일단정지하고 우측으로 공간이 남기에 출구 쪽으로 핸들을 돌려 시속 5km이하로 진행하는 순간 상대방이 부딪혔다는 제스처를 취했다”며 “당시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김포시 공무원이라고 고의로 충돌프레임을 씌우려 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사건 직후 A씨는 S씨에게 보험접수 의사를 밝혔으나 S씨는 병원에 입원하고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씨는 “사건 당사자는 본인의 지위를 이용하여 단순교통사고가 아닌 ‘공무원 특수폭행죄’로 사건을 접수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김포시청 비서실은 “현재 S씨는 병가를 신청한 상태며 1주일이 지날 경우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곽종규기자  gyoo4967@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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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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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받은 시민 2019-07-16 12:01:07

    뉴스에 나오는 보험사기단의 방법과 완전 비슷하긴 하든데...
    차에 눈이 있어 공무원인지 사기단인지 구별할까 ?
    정하영 사퇴하면 일자리 날라가니 너도 병원 계속 누워 있다가 사기로 경찰 신세나 져라   삭제

    • 시민 2019-07-11 16:38:44

      공무원월급이얼마안되어서 시민에게 돈을뜯어가네요   삭제

      • 이재숙 2019-07-11 16:28:09

        권력남용아닌가요? 단순접촉사고가 공무원과 접촉사고(부딪쳤다는 이유로)가 공무원 특수 폭행죄라니 너무합니다.   삭제

        • 확인요망 2019-07-11 15:30:45

          블랙박스 음성이 포함된 원본을 볼 수 있나요   삭제

          • 유병건 2019-07-11 11:50:02

            병원에 나이롱 환자 입원 불법 아닌가요?   삭제

            • 김포시민2 2019-07-11 11:42:12

              정말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이 사건으로 김포시 공무원들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명찰내밀면 시민들이 예~예~하던 시절은 49년생 저희 아버지때 모습 아닌가요..   삭제

              • 김포시민 2019-07-11 09:57:14

                블랙박스 동영상을보니 차량이 진행중인데 앞으로 끼어들어 차량 진로를 방해하는 공무원은 무개념인가요.
                아님 고의로 부딪칠려고 끼어들어서 가는 건가요???
                아무리 보행자가 우선이라지만 차량 1미터도 안되는 바로 앞으로 보행하는건 교통 법규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것 같군요.
                자기도 운전하는 사람이면서....상대가 자기처럼 그러면 엄청 난리쳤을께 뻔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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