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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신용회복·개인회생 무료 교육ㆍ상담7월 12일 저녁 7시부터 시청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

김포시는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시청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신용회복 제도와 개인회생, 파산 신청 등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와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그동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파악한 많은 가구가 가계부채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에 대해 이번 전문 변호사를 초청해 교육과 상담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개인회생은 소득이 있는 사람의 채무를 법원이 매달 일정 금액을 변제하도록 조정해 준다. 파산은 도저히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언하고 남은 재산을 채권자에게 배당한 후 책임을 면제받는 제도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회생과 파산의 장·단점, 신청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초청강사는 김지원 변호사로 다년간 취약계층 채무관련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생생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채권추심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신용회복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 후에는 개인상담이 진행되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복지과 희망복지팀(980-2635)에 미리 신청하면 된다.

김지원 변호사는 “개인회생을 선택한 사람 중에 변제금을 내지 못하면 회생 절차가 폐지되고 그동안 갚은 돈은 고스란히 원래 빚의 이자로 돌아가버린다"며 "이런 간단한 내용을 잘 몰라 다시 빚의 굴레로 빠지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의 과도한 채무 부담을 덜고, 필요한 가구에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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